이래저래 또 이것저것 봤습니다. 으히히히히히히힛. <-

좋습니다 좋아요. 얼른 더 나왔으면. ;ㅅ;

  화려한 식탁도 나왔군요. 으으으으으으으음, 앞 권에서의 어이없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뭔가가 당연히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키토 없이는 진행 불가능한 만화니까. (알 수 없는 자신감.) 여튼 자존심 강한 마키토는 도몬을 찾아 여행을 떠나고 거기서 아주 귀여운 요리사를 만나게 되는군요. ///ㅅ/// 아아, 진짜 너무 귀엽다.... ;ㅁ; 여튼 이렇게 저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있어요~

 

  바키 아버지와 해왕과의 싸움이 주된 내용.

  어떻게 결말나는지는 보면 되실 것이고.... 이건 솔직히 말하기 좀 그렇네요;;;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사실 저로서는 저렇게까지 집착해야 하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겠고. 이건 완전 남자들의 세계;;; 공감의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저로서는;;;;; 그런데 왜 보고 있지?;

 

  결말을 향해서 달려가는 군요. 뭔가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으로. 아아, 그 여왕님 삘나는 분....이 드디어 행동개시하시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아미타 누님(...)도 그렇고.

  스팅군은 고민하고 있고, 테미양도 고민하고 있고. 하지만 스팅군은 생각보다 쉽게 떨쳐내는군요. 그렇지만, 중요한 건, 앞의 내용이 벌써 가물가물해지고 있다는 것. (...)

 

 

 

그리고 이 밑에 것은 나왔는데, 아직 못 본 것. ㅠㅅㅠ

  아아, 보고 싶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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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어어어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잘지내셨어요? (...)

  그동안의 행실로 볼 때 이정도는 그다지 오랜만인 것도 아니지만. ^-^;
  여튼 어제 읽고 대감동해서 이것은 널리널리널리널리 알려야 해, 라고 생각해서....

 

  엠마라는 만화책입니다. :D 현 6권까지 나왔고요... 완결까지 조금 남은 듯 보이는 군요. 어쩌면 사건이 더 터질지도 모르겠지만요. 지금까지의 상태에서라면 빨리 끝내려면 한 권으로도 끝낼 수 있고 길게 끌려면 또 길게 끌 수 있을 타이밍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배경은 19C말 영국인 것 같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음 이야기의 전체적인 내용은...

 

  메이드와 도련님의 사랑이야기♡

  진부하다면 엄청 진부하지요;; 그렇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 가끔은 진부한 이야기도 삶의 활력소가 되는 법입니다. <-
  도련님이 엠마라는 메이드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되어서 그들의 사랑은 시작되지요. (물론 엠마도 아마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그들의 사이에는 계급이라는 커다란 장애요소가 존재하고!
  이렇게 저렇게 엮여나가게 됩니다. 으으으으으으음, 좋아요. //ㅅ//
  개인적으로는 도련님을 짝사랑하는 자작가문 아가씨가 참 안타깝습니다. ;ㅁ; 뻔히 결말이 보이는 아픈 사랑인데다가 충분히 사랑스러운 아가씨라서. ㅠㅅㅠ

  처음에 그림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만, 엠마가 메이드복을 입을 때는 너무 예쁘더군요. 그리고 언뜻 무표정해 보이면서도 감정이 엿보이는 게... ////////////////////// 폭발적일 때는 굉장히 폭발적이고!
  그리고 원래 그림도 제가 좀 화려한 것이 타입이라 그렇지 결코 이상한 그림은 아닙니다. 아니, 만화가 중에 못 그리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단지 제 취향이 아닐 뿐이라는................<- 여튼 굉장히 깔끔하고 단정한 그림입니다. 마치 엠마같아요. <-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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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오랜만에 이런 것도 저런 것도 보고 행복했습니다. :D

  우선 쿠니미츠의 정치 26권 나왔더군요. //ㅅ//
  이번 표지 너무 예뻐서 크왕. ////////// 돌이켜 보면 이 분 그림체 참 많이 둥글둥글해졌습니다. 저는 이쪽이 더 좋지만. 가끔 회상컷 나올때 날카로운 쿠니미츠가 보이면 깜짝깜짝 놀래요..... 라기보다는 이게 누구냐 하는 반응이랄까.. 훗;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다크호스가 등장합니다만... 역시나 좀 있으면 물러날 악당 캐릭터군요. 쿠니미츠의 정치는 읽고 있으면 여러가지로 몰랐던 선거법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아요. 물론 일본의 선거법이 한국의 선거법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 유사한 부분이 있을 테니까아. 음, 좋습니다, 아하하하하하. 그렇지만 법설명으로 지면의 대부분을 할애하는 건, 어떻게 보면 조금 지겨워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런 양면성 같으니;

  피케이 27권도 나왔습니다아. 음, 음, 음, 점점 판타지로 거듭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저의 수비권 범위 안이라 보고 있습죠.
  본격적으로 시합(이라기엔 조금 어처구니 없지요.)이 시작되었습니다. 1주자는 얼굴에 흉터있던 사람.........2주자는 표기훈인가요. 으으으으으으으으음, 그냥 싸우고 있고, 아직까지는 전용기 팀이 유리한 상황같습니다. 그리고 표기훈이랑 싸우는 누군가의 과거이야기 조금이랑. 그정도인것 같네요.

 

  레이브 26권도 나왔습니다. 이책은 중간에 좀 질려서 안보려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다시 괜찮아진 느낌이라서 여전히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 나온 악당놈은 진짜 완전히 미친사람이구나 했습니다;;;;;;;;;; 세상에, 설마 목적이 그거였냐;;; 지구정복보다 더 황당하다; (먼 산.)
  뭐, 이러니 저러니 마계도 등장하고, 배경을 옮겨 거기서 싸우게 됩니다. 인간세계와 별다르게 다른 점은 없어서 레이브 마스터가 싸우기에 약점이 되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후르츠 바스켓 17권도 나왔습니다. 이번 권에서 굉장히 쇼킹한 이야기들이 팍팍 밝혀지는군요;; 이제껏 이렇게까지 끌고 있다가 왜 갑작스레 터뜨린거야. ;ㅁ; 정말 놀랬어요;;;; 시원하게 밝혀져서 한번으론 진짜 속이 편한데, 한편으론 정말로 너무 큰 거라서. ㅠ_ㅠ; 시구레도 너무 안타깝고..... 역시 약간 삐뚤어져 있는 사람이라;;;;;; 그리고 그 쿠 뭐시기 하는 사람도 안타깝고....... 그렇습니다.... 으으으으으으으음, 으아아아아아앙, 무엇보다 아키라(....맞나...?;)도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안타깝습.....이라고 보다 아직은 그 사람의 행동패턴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약한 사람이라는 이유와 이번권에서 밝혀진 것에 대한 이유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은 기분이에요. 사실 조금 지루해하고 있었는데, 이번권에서 생각이 싹바뀌고 말았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완결까지 읽을 수 밖에. <-
  그리고 이렇게 터뜨린 것을 보면 완결까지 얼마 안남은 듯도 보이니까요.

  이건 나온지 좀 됐지만; 씨엘 3권입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씨의 이야기가 이해가 됩니다. 비록 전 예쁘지도 머리가 좋지도 않지만요. (먼 산.) 누구나 그런 식의 허무감은 한 번씩 맛보지 않나요..? 주인공은 좀 상태가 심각한 것 같지만. 그리고 아마도 다이야몬드 양과 패밀리어가 된 사연도 조금 밝혀질 것 같습니다. 4권정도되면 완전히 밝혀지겠지만, 일단 계기는 여기서 만들어지는 군요. 그리고 저 표지의 남자분도 의외로 강단이 있더군요. 조금 놀랐습니다. 아아, 그리고 같은 방 쓰는 그분도 좋고, 그 무기력한 선생님도 좋고. ///ㅅ/// 선배들은 너무 심술맞아서 조금 싫고, 교장 선생님은 권위적이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싫고 그렇네요.

  까압. ;ㅁ; 잊어먹을 뻔했습니다;; 블리치 18권!!!!!!
  본격적으로 편먹고 싸우는 군요. 으어어어어어어. ;ㅁ; 나 그 콤비가 좋던데, 부디 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할배가 그렇게 셀 줄은 미처 몰랐어요. 크헝. ㅠ_ㅠ 그런데 아쉬운 점은 이번에는 우류씨의 출연이 단 한컷도 없었다. ora
  전 그 분이 어떻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하단 말입니다. ㅠ_ㅠ 그리고 일을 이지경으로까지 몰아넣은 긴도 회상컷만 한 컷있었나;;; 그렇습니다, 여튼.
  이치고, 엄청 강해져서 돌아옵니다. 결국 극복했구나!! 장하다, 이자식!!!! 그리고 주된 이야기는 요루이치씨의 싸움이야기입니다. 표지에 나온 저분도 싸우는데요, 아직까지는 요루이치씨가 밀리고 있는데, 마지막에 비장의 무기를 꺼내는군요. 그리고 그 이치고 일행을 안으로 들여보내준 실로 누님이라는 호칭이 잘 어울리는 여자분도 뭔가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 아아, 여러모로 너무 좋아습니다................... 허허헛.

  테니스의 왕자 30권도 나왔습니다아! 료마의 단식시합과 후지씨와 버닝씨의 복식시합이야기입니다. 뭐, 이번에 맞붙은 팀은 주장과 감독은 재수없지만, 일반부원들은 괜찮은 듯도. 여튼 여튼 이기겠죠, 뭐. 설마 여기까지 와서 지겠습니까아... <- 이유없는 자신감;
  뭐, 여튼 시합내용을 다 이야기해버리면 재미가 없으실테니까아, 그냥 보세요. 보시면 됩니다.

 

  대강 이정도로군요. 으힝.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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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안도 12권 나왔대요!! 사실은 밑의 페이퍼에 같이 써야 하는 것이었는데 깜빡 잊고(팬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안 써서 위에다 따로 써 봅니다.

  그리고 이것 말고도 요즘 보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조금 조금씩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D

  피안도 12권.... 11권에서의 어처구니없는 일에 당황하고 말았던 저는 12권에서 역시 미야비 너는 원래부터 재수 없었던 녀석이었구나.... 왕따로서 자라 세상에 대한 복수를 하는 거냐;; 왜 인간이 원래부터 재수없었는데?;;;; 뭐, 이래저래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12권이 미야비의 과거이야기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여튼 뭐, 그것때문에 아키라는 또 팔자에도 없는 모험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 (...) 여튼 절묘한 곳에서 끊어놔서(만화책이 다 그렇지만;) 또 다음권을 기다려지게 만드네요. 사람 애간장을 녹입니다. ㅠ_ㅠ

 

  으음, 한동안 보고 있었던 만화책입니다. 고앤고인데요.. GO AND GO라고도 쓸 수 있겠지만, 귀찮으므로 고앤고라고 합니다. 에엡.

  단순하게 끊어 말하자면, 재미있습니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서도 고교야구만화입니다아, 갑자원이야기입니다. 뭐랄까 약간 슬램덩크 비슷한가요.....? 라기보다 주인공이 꼭 빨간 원숭이 같습니다;;;;; 슬럼덩크만 고집하듯이 미친듯이 직구만 고집하는 것이;;;;;; 그리고 야나기 선배는 마치 유능한 안경선배같습............................... 아니, 그렇다고 안경선배가 유능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뭐, 여튼 저튼 이렇든 저렇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28권이 나오겠네요. 시기상으로 음, 음. 기다리고 있어요.

  아름다운 그대에게 완결편입니다.

  사실 나온지는 엄청 오래되었지만서도, 어떻게 마무리 지어질지 겁이 나서 차마 보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서야 결심이 서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기대를 하고 보지 않아서 인지 생각보다는 꽤 무난하게 끝났다 싶더라구요;; 어떻게 수습할지 걱정했습니다만, 그런 식으로 수습하는군요;; 그래, 그런 방법이 있구나 하고 우둔한 머리로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가장 당연한 수습방법인데, 저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우등생이라. 훗. (....)
  마지막은 은의 용사의 마지막이 떠올랐습니다. 아니, 정말 비슷하지 않나요;;;;;;; 크흠, 그리고 그 작별부분에서 살짝 울었습니다. 요즘 감성이 너무 예민해져 있어서 조금만 건드려도 눈물이 뚝뚝이라;;;;; 뭐, 여튼 저튼간에 음, 음.

 

  다른 만화도 몇개 본 것이 있긴 합니다만, 아직 소개할 만큼 재미있는지도 모르겠고, 초반부를 읽고 있어서 어디로 흘러갈지도 모르겠네요. 으으으으으으음, 그리고 여기서 조금 딴 이야기를 하자면, 유령신부 재미 없더랬습니다. 제 친구 표현을 빌리자면, 딱 비디오로 보면 좋겠다, 라는 평이었어요.
  상영시간도 엄청 짧은데다가(1시간 10분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 흘러나가는 게 진짜 맨처음 오프닝곡 나올때 아, 저사람 뭐겠다 싶은 사람이 진짜 뭐고, 초반에 예상했던 이야기 흐름 그대로 흘러나가더군요. 아아, 정말 조금 실망했습니다. 그치만 참 잘 만들었구나 싶기도 했어요. 으음, 노래도 나쁘지 않았고. 하지만 하지만 스토리를 중시하는 분이라면 저라면 결코 추천해 드리지 않겠어요.

  여튼 다음에는 그림형제를 보러갈 생각입니다. 기대중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럼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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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11-13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안도라.... 아직 안봤는데.. 궁금한 책이로군요..^^

sandcastle 2005-11-13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정말 대추천인 만화책입니다. 흡혈귀이야기인데요, 호러를 좋아하시거나 비위가 강하시다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SOS 해상 특수구조대8권 나왔습니다아.

  아아아아, 메구루랑 주인공씨의 관계가 조금 미묘해지는 군요. 그리고 병아리대의 지옥의 훈련이 시작됩니다아. 제일 충격은 사나다씨.......................!!!!!!!!!!!!!!!!!!!!!!!!!!!!!!!!!!!!!!!!! 안되요, 안되요, 아니되어요!!!!! 이렇게 되면 사나다씨의 부재중인 자리를 효고가 차지하는건가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리고 효고는 복도 터졌습니다. 사나다 대장님의 배려로 참 좋........... 네, 그만하는게 좋겠네요;;;

   츠바사 11권은 나온지 좀 오래되었습니다만, 본게 얼마전이라;;

  뭐, 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아, 쿠로삥 멋져요... 라기보다 전 그 흰머리씨를 더 좋아하는데 그 흰머리씨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레이스 중에 부정이 일어나고 어떤 인간인지 찾아내기 위해 토모요가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아아아. 이번 세계는 정말 캐릭터 우리기의 절정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잘 보시면 참가자들 대다수가 어디서 본 얼굴이실걸요.................. 여튼 사쿠라의 자아찾기(...)는 계속됩니다!

   허니와 클로버 8권도 나온지는 좀 됐지만, 본지가 얼마 안되서;;;

  아아아아아, 가슴아파 죽겠어요. ㅠ_ㅠ 마....뭐시기도 저 표지의 긴머리의 멋진 몸매의 여자분도(...) 그 마...어쩌고가 좋아하는 사람도, 멋진 몸매의 여자분을 좋아하시는 쿨하신 남자분도(...왜 설명이 다 이따위인지;;;;) 이번 권은 거의 이 4사람의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진짜 눈물 났습니다. ㅠ_ㅠ
  이 분 그림은 참 설렁설렁인 듯 하면서도 분위기 잡아야 할 때라거나 예상치 못할 때의 그 섬세함의 극치인 그림체는 정말 사람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그 무엇인가가 있어서!!! 굉장히 몽실몽실 부드러운 느낌이기도 하거니와, 음, 음. ㅠㅅㅠ  으아아아아아아, 그 멋진 속눈썹!! 눈동자!!!!! (흥분)

   레이 7권 완결입니다아!

  뭐, 해피해피해피 엔딩입니다. 이 책에 대해서는 더 이상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사실 저도 이 책의 의미를 반도 이해못하고 있기 때문에;;; 뭔가 복잡해요, 인간관계라던가, 복제된 인간들이라던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여튼 시노야마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합니다. <-
  그리고 그 병약한 소년도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행복해질 것 같구요. 뭐, 어쨌든 깔끔한 결말이라면 결말이군요. 너무 행복해서 위화감 들 정도;;;;;;;; 아아, 그 사람은 좀 안됐나요? 결국엔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그렇게 되어버렸으니... 자아찾기의 실패란 이런 결말이군요.

  이정도군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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