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임팩트!! 이것도 무지막지하게 재미있습니다!!!

..........아니 그보다 저 표지의 임팩트 좀 보래요. (...)

...어째 요새는 전부 스포츠만화에 대해서만 쓰는군요. 사실 그다지 보지도 않는 주제에;;

뭐 여튼 라이징 임팩트. 골프만화입니다.
저 1권과 2권 표지의 인물들이 이야기를 주로 이끌고 나가지요. :D

다른 표지의 인물들은 다 조연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1권의 아이는 드라이버의 달인; 2권의 아이는 퍼터의 달인. 그리고 10권의 저 사람도 무언가의 달인이었는데;; 아이언 샷?; 어프로치 샷?; 여튼 달인이셨습니다. ㅠ_ㅠ 어두워보이지만 꽤 좋은 사람♡

대강의 내용의 줄거리를 보자면, 한 산골소년이 여행온 여자 골프선수의 눈에 들어 세계로 향하게 되는 이야기지요. 감동적이고 재미있고 그래요. 꼭 한 번 보세요 라고 추천하고 싶은 만화 중 하나.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무리가 좀 약하더군요. 사실 더 길게 끌고 가자면 끌고 갈수도 있는 내용인데 너무 일찍 마무리를 지어버린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뭐, 재미있었으니까. (먼 산.)

....아, 제 기억력은 정말;;

왜 이걸 잊고 있었던 것일까. 사실 지금도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때에도 참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ㅁ;

뭐, 지금 생각난 것만 해도 저의 애정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증명한 걸지도 모르곘어요;

그럼 이제 정말 과제하러 갑니다. :D (이제서야;)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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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헉;;;; 이렇게 하려니까 꽤 힘드네요;;;;; (...)
보시다시피 1권부터 29권까지로 으으으으음, 4권은 이미지가 없길래 그냥 빼먹었습니다. <-

할렘비트라는 만화에요, 보시다시피 농구만화.
저는 아마도 중학교 2학년 때 해적판으로 봤던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다시 봤지만요. :D

아시는 분들보다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 만화라서 한번 적어봅니다. 그 시절에 저는 이것만큼 재미있게 본 만화가 없었다 싶었을 정도로 정말 열성적으로 봤었어요. 물론 다시 봐도 재미있었습니다. :9 (살짝 유치하다라는 생각은 했었지만;)

고교대회나 그런 쪽이 아니라 길거리 농구에요. 음, 음, 중간에 농구동아리 내용도 꽤 나오긴 하지만 역시 중심은 길거리 농구라고 생각해요. 어떤 평범한 소년이 어느날 길거리 농구하는 곳을 발견하고 뜬금없이 에어를 해냅니다. (...) 덕분에 스타되고, 여기저기 이루 말할 수 없는 헤프닝들이.

이 만화에서는 아, 저 사람은 별로다.. 라고 생각한 캐릭터도 없었어요. 그냥 마냥 마냥 마냥 좋아서 신이 났었다는 것 밖에는.

막판에 가면 조금 판타지가 되어가지만(...) 뭐 그것도 나름대로 좋았고. 여튼 뭐든 애정으로 극복 가능합니다!!!! (진짜?;;;)

같이 즐길 수 있었으면 해서 한 번 소개 해봐요. :D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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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castle 2005-06-02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 이런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정말 기뻐요. ㅠ_ㅠ 네에, 선배님들이 참 멋졌어요. 주인공은 순하디 순하고. 생각보다 옛날에 출판된 것이 요즘 출판되고 있는 것보다 나은 것이 많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물론 기억의 미화일지도 모르겠지만. ^-^;
 

 

 

 

 

보아라, 보아라, 보아라!!!!! 너의 로망이 이 두권의 책에 집약되어 있나니!!! (...)
마츠모토 카즈라님의 책입니다. (트윙크 트윙크라던가, 뭐, 여튼;;;; 그 분이십니다. <-)

.......................최고로 취향이십니다. 과찬에 과찬에 과찬을 하겠습니다.

단지, 조금 여성향이니(이 말을 모르시는 분은 안보시는 쪽을 권하고 싶군요.) 여기에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보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제목 옆에 앙증맞게 15세 이상만 보세요, 라고 적혀 있습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여튼 카즈라님의 팬여러분!!!!!!!!!!!!!!!!!!!!!!!!!!!!!!!!!!!!!!!!!!!!!!!!!!
당신이 이 책을 읽는다면 다시 한번 작가님의 매력에 흠뻑 빠지실 겁니다!!!!!!!!!!!!!!!!!!!!! ;ㅁ;!!!!!!!!!!!!!
아니, 애초에 팬이라면 안봤을리가 없는건가..

뭐, 여튼 덕분에 소장하고 싶은 목록만 자꾸 늘어가고 있군요. ㅠ_ㅠ

이 작가분의 책을 몇권 접하면서 느끼는 건데,
...참 쌍둥이를 좋아하시는 듯? 동물을 인간화 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듯?

대강 어떤 이야기이냐 하면 말입니다.

동물들의 학교에 실수로 부임하게 된 인간선생님과 그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긴.................................. //ㅅ// 여우군입니다. 아아아아아, 그 사랑스러움이란♡

그리고 유키씨에게도 애정이 마구마구 갑니다. (어린 시절의 모습이 더 좋았지만. ㅠ)
정말 처음에 어린 시절의 모습을 봤을때는, 헉 하고.......♥<-
더이상은 네타가 될테니 이정도만 하도록 하지요.

마구 에로에로를 뿌리고 다니는 논도 뒤에서 좋아해 주고 있습니다. <-

 

여하튼 기회가 된다면 보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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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 요즘엔 제가 읽는 만화책이 많이 안나와서 시큰둥. (아니, 나왔는데 모르는걸지도;)

우선 이것 두개가 나왔더군요.

스위치와 웨스턴 샷건.

스위치는 이제 슬슬 제대로 된 콤비가 되어가는 중이고, 웨스턴 샷건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

사실.........................................................

앞권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OTL

이 작가분 마카로 색칠하시는 표지가 참 좋아요. :)

요새 너나 할 것 없이 CG가 유행하는 추세라서 신선하달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예전 것에도 그 나름의 매력은 있는 거니까요. 너무 CG에만 매달리는 것 아닌가해서, 요즘은.

이번에는 스위치 표지가 조금 무서웠습니다. (...) 몇권이었던가에는 굉장히 예쁘구나 생각했는데 이번권은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쿨럭.) 뭐, 안의 내용물은 여전히 흑백이라는 느낌♥

6월달에는 데스노트 4권이 출판되겠군요. 으으으으으으으음, 좀 더 일찍 일찍 나와줬으면 좋겠지만.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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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읽고 있는 만화책, 플라이! 하이.

요점만 말하자면, 재미있어서 소개해 보려구요. :D
정말 간단하게 말해보라고 하신다면, 전형적인 소년만화입니다.

아아, 꿈과 희망에 가득찬 노력하는 천재 소년이 온갖 악재에도 자기의 신념을 버리지 않고 맞서 싸우며 자신의 꿈을 이룬다. -덤으로 주위에는 좋은 사람들만 가득. (...아니 나쁜 사람들도 착해진다?;)
1권부터 완결까지 쌓아놓고 한번에 다 읽어버리면 좋은 것 같은 느낌.

체조만화입니다. 대강의 줄거리는 위에 써놓았으니 생략할까요? (아니, 농담이 아니라, 정말 저런 내용..)
좀 더 자세하게 말하고자 한다면, 어떤 체조의 체자도 모르는 소년이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는 이유로 어느 중학교 체조부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체조부는 도에서 꼴찌인 부였는데요, 그 소년이 들어옴으로써 엄청나게 실력이 향상되게 되지요. 물론 여기서 주변의 태클이 심합니다. (부폐지라던가 하는. 그러니까 투지를 불태우게 만드는 원인으로 많이들 쓰이지요.) 그리고 어찌어찌 하여 굉장한 사람들과 친분을 맺게 되고, 세계대회에 나가게 되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 이야기입지요.

사실 이렇게 줄거리를 줄줄줄 말해주는 성격이 아닙니다만, 저 만화는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되어서 말입니다. 음, 뭐랄까 처음에 딱 읽는 순간 어떻게 될지 짐작이 가는데다가, 그걸 알고 있어도 재미있는 만화라고 생각하니까요. 소년만화란 그래서 읽는 것 아닙니까?

그림이 좀 단순한 듯 해서 못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이분 정말 그림 잘 그리십니다. 정말 정말 정말 감탄했어요. 으어어, 그 인체라니. 그 어려운 각도라니. ;ㅁ;
표정도 살아있는 듯 하고. 팬이 되어버릴 것 같아요.

아직 완벽하게 다 읽지는 않아서 완결이 어떻게 났는지는 모르겠군요. 대강 보니까 34권 완결에 외전이 한권 있는 듯. 완결까지 읽었어도 결말을 이야기 하지는 않았겠지만.

출판된지 오래되어서 인쇄질이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이렇게 저렇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만화를 오랜만에 발견한 느낌이라 기분이 꽤 좋았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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