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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3
강풀 글 그림 / 문학세계사 / 201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개인적으로는 미심썰 시리즈의 최고로 어게인을 꼽고 싶습니다.
이 작품은 인터넷 연재시에도 보고,
연재 후에 정주행도 하고... 그리고는 책도 구입 했습니다.
그리고 볼 때마다 참 재미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죠... 구조나 복선 모든 것이 마치 하나인 듯
잘 엮여져 있어 다 보고 나면 얼핏 '아! 속았구나'하는 느낌도 듭니다.
작년 말에 기욤 뮈소의 어설픈 시간 여행을 내용으로 한 소설을 보고 실망한 것도,
타이밍과 어게인을 보고 난 후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거의 사장된 국내 추리 소설계에 강풀이라는 작가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추리 소설에서도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임을
많은 작가들이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