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빈치 코드 - Illustrated Edition
댄 브라운 지음, 이창식 번역감수,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아마도 올초 되서야 이 책을 처음 본 것 같은데....
 
암튼 처음 보고 나서는
"재밌군-"하는 정도로 끝났다.
 
그런데 파리 여행을 갔다 오고 나니까
다시 보고 싶어지고 그제서야 무척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서 영화를 보고나서는 더욱 더 책이 재미있다고 느꼈고...
이유는 아마도 이미지 때문이 아닌가 하는데...
특히 역 피라미드를 보고 나면
이 책이 더욱 그리워진다.
 
암튼 루브르 박물관 가면 다빈치 코드 오디오 투어를 할 수 있다.
별도의 돈을 내고 빌리면 되는데.
장 르노가 나레이션을 했다고 한다.
나는 안해서 모르겠다.
 
일단 내가 확인한 것들은...
다빈치의 '암굴의 성모 마리아' 오리지널 버전~~~
(수정된 버전은 런던에 있다고 한다.)
그것 밖에 없는 듯...
 
모나리자도 먼 발치에서 확인 했고...
그런데 대화랑을 간 것 같은데... 바닥의 문양은 기억이 안난다.
생 쉴피스 성당은 근처만 가봤다. (신발 사러.. -.-)
 
그리고 볼로뉴 숲인가는 가볼려고 했었는데,
진짜 갔었으면 큰일날뻔 했다는...
 
두번째 보니까 진짜 재미있었고,
완벽한 '소설'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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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2008-01-22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 소설 읽구 루브르박물관에 진짜 가보고 싶다는!!!!
언제 함 가볼려나~~ㅡ.,ㅡ

rokarola 2008-01-23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루브르는 너무 커서 비추천이지만, 처음 갈 때는 꼭 들러 봐야 겠죠? 말은 이래도 그 때 도 번이나 갔었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