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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홀릭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더 이상 쉬운 해법은 없다
유키 히로시 지음, 김정환 옮김, 김상정 감수 / 동아일보사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아니다!
오히려 수학은 생각만해도 흥미 진진하고 즐거운 것이어야 한다.
물론 모두에게는 아니지만...
수학은 논리다. 혹은 논리적인 가설에 대한 증명이라도...
(갑자기 자신이 없어지는.. ㅋㅋ)
페르마의 정리까지 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일상 생활에서의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인 일들에 치이다가 한번씩 들춰보면 리프레쉬가 된다.
우리들 대부분이 수학에 대해, 혹은 철학에 대해...(이 두가지가 비슷하다. 물리학도..ㅋㅋ)
안 좋은 기억이 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100% 우리의 교육이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닐까?
이것을 증명하려면 어떤 가정과 증명 과정이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