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초현실주의적인 그 무엇과 연관지은 단편들이지만, 오히려 더 현실적인 것으로 느껴진다. 한층 더 싱거운 탐정물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래서 더 현실적이긴 하지만...
하여간 부록으로 드라마 '갈릴레오'도 권할만하다. 개그 탐정물이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