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갔다 오고, 날짜도 2일이나 적고....해서
계획은 3권 정도 잡았는데,
역시 목표 초과 달성.
이러다보니 3월부터 애초에 목표를 높게 잡을까 고민하지만,
숫자가 중요한 것은 진짜 아니니까.
아직 리뷰도 정리 못하는게 가장 큰 부담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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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세스 고딘'을 꿈꾸는 정재윤 씨. 약간 재수없기는 하지만(실례*^^;;), 최근의 마케팅 경향에 대한 좋은 참고서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게다가 나의 취향과 시각과 비슷하기까지 하니... (그렇다고 동등한 수준이란 건 절대 아님) 훨씬 더 많은 경험과 사례와 지식과 정보까지... 당신을 고수로 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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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낚인 전형적인 예. 개인적으로는 절대로 추천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렇게 형편없는 내용은 아니다. 스피치와 설득이라는 단어에 대해 크게 비중을 두지 말고, 좀 더 좋은 메세지, 카피 등등을 말들고 싶은 방법론에 목말라 있다면 약간 도움은 될 수 있을 듯. 하지만 일부 경력자들은 이미 아는 거라고 싱경질 내지 말고 복습한다고 생각해야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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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프로젝트와 우연이 겹쳐서 급 구입하게된 책. 덕분에 실무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자주 들춰볼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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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에 대한 내 고정 관념에서 탈피하게된 계기. 앞으로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좀 더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황경신씨는 내 스타일 아니고, 이런 식의 글도 내 스타일은 아니다. 점점 더 건조해지는 나...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