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2005-05-13  

잘지내시나요,,,
잘지내지고 계시지요, 님의 서제에서 보던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을 읽었습니다, 너무너무 아프고 슬프고 애뜻한 책이더군요, 하시는 공부는 잘되나요, 날씨가 참좋죠,, 님의 리뷰보고 얼른 들어왔지요,, 그럼 즐거운 하루하루 지내세요,,
 
 
모과양 2005-05-13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아주 맘을 다잡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하~
(방금 울보님의 '아름다운 동행'리뷰 읽고 왔어요. )
제가 알라딘에 글을 안올리니까, 일부 님들이 제가 서재 떠나신 줄 아시더라구요. 서재 떠난게 아니라는 사실을 마을에 주지시키기 위해 허접하지만 리뷰 한편 올렸습니다.
울보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