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2007-05-01  

얼음장수님
그 책 궁금해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는. 뭐예요, 뭐예요? 흑. (궁금해서 잠이 다 안온다는.)
 
 
얼음장수 2007-05-06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님. 아이고 하필 제가 정기외박을 다녀온 사이에 친히 방문해 주셨네요. 본의 아니게 다락님의 밤잠을 앗아간 것 같아 마음이 아파옵니다. 체셔님께서
정미경의 책을 선물해 주셔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앞으로 시간 내서 정미경의 작품을 다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요. 어떤 페이퍼에서였던가, 다락님도
정미경을 아주 좋아한다고 표현했던 것 같은데요. 이거 좋습니다^^
이제 좀 잠이 오실려나...^^

다락방 2007-05-06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짐작대로였어요. 네. 저는 정미경을 완전 사랑해요. 순서를 매겨보자면, [장밋빛 인생]-->[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나의 피투성이 연인]-->[이상한 슬픔의 원더랜드] 이구요, 정미경을 좋아해서 읽기 시작하게 만들었던게 [나의 피투성이 연인]이었답니다. 저로하여금 다시 한국문학을 집어들게 해줬달까요. 얼음장수님도 좋다고 하시니 어째 으쓱해집니다. 저로인해 정미경을 읽는 사람이 하나씩, 둘씩 늘어나고 있지 뭐예요. 헷.

얼음장수 2007-05-06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제 출발만 한 셈이군요.
문장이 너무 탄탄해서 어지간해서는 질리지도 실망하지도 않을 거라는
행복한 기대감을 맛보았답니다.
아, 한 명 더 있습니다.
여자친구도 하루 만에 다 읽어내더니 벌써 팬이 돼버렸더군요^^

다락방 2007-05-07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서하는 커플, 이라니.
너무 근사한데요, 얼음장수님.

:)

얼음장수 2007-05-08 0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궁상맞기도 한데요.
책이야기 같이 할 수 있는 연인이 있는 건 꽤 즐거운 일이긴 합니다.
머지 않아 다락방님에게도 근사한 남자가 나타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