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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가 필요한 모든 순간, 나만의 브런치가 완성되는 순간
지은경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3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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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부럽지 않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로 나만의 멋진 브런치를

준비해 보아요! ^^

 

 

 

 

샌드위치라고 하면...간단하게 계란과 햄을 넣고 간단한 소스를 바른 것이 번뜩 떠오릅니다.

샌드위치.라고 하면...우리가 흔히 사먹는 유형을 많이 떠올리게 됩니다..

 

 

 

 

 

 

요리연구가 지은경님..

맛있고 스타일리시한 샌드위치를 만든다.라는 취지하에..이 책을 편찬하셨는데요...

실제로 이 책에는... 그녀의 내공을 엿볼 수 있는 레시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특히나 이 책에 대한 자부심도 많이 보이는 내용...

그녀가 바라는대로, 이 책은 샌드위치와 브런치가 필요한 순간에...그 빛을 발할 수 있는

정말 멋진 레시피 책임은 분명합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기본 샌드위치에서 브런치의 완성을 위한 사이드메뉴에 이르기까지...

정말 멋진 레시피들이 가득~ 담겨져 있는 알찬 책이랍니다.

하지만 제가 보았을때, 가장 알찼던 것은...바로 레시피로 넘어가기전 앞서 나오는 베이직가이드.

부분이였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알지다고 보는 베이직가이드부분에서는...샌드위치를 만들기 전에 정말 필수가 되고 맛을 좌우하는 당락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그러기에 음식을 만들기전, 재료 준비 재료의 궁합은 음식의 80%이상을 좌우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기에..이 책은 요리를 선보이기전, 샌드위치를 만들기에 가장 기본이 되는 빵과 소스,

햄이나 야채,치즈등의 종류와 보관법,사용법에 대해서도 잘 적어 놓았습니다.

막연하게 대충..집에 있는 재료들을 넣어서 만들어 먹는 샌드위치라고 할지라도..

각각의 재료의 특성에 맞춰서 만들어 먹는다면, 그 맛이 더욱 좋아지겠다 싶었습니다..^^
저는 이 책중에서...이런 기본이 되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흔히, 길거리토스트라고 불리우는...

국민토스트입니다..

저희 집도 가끔씩..손쉽게 해먹는 토스트이고..또 가끔 휴게소에 들를때면 꼭 빠트리지

않고 사먹어야지만 하는...  특히나 좋아하는 토스트가 아닐까 싶어요..^^
반가운 길거리 토스트를 시작으로... 보기에도 럭셔리하고 특별해 보이는 샌드위치가 정말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시금치를 넣은 샌드위치..

큰 어려움없이..간단히 시금치와 소스,청양초등의 재료만 있다면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시금치가 기본이고, 그 외 양파,청양초등을 넣어서 먹는 매콤한 샌드위치인데요..

아이들에게는 청양초를 제외하고, 토마토스파게티소스만 넣어서 새콤하게

만들어서 먹여도 좋을 것 같아요..

 

 

 

 

 

 

샌드위치 외에도 브런치를 위한 다양한 레시피도 있습니다.

보이는 것은 꽤나 럭셜하고, 또 레스토랑등의 전문점에서 나올법한 것이지만..

막상 그 재료를 들여다보면, 흔하게 우리가 접하고 사서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만들기에 부담없어 보입니다..^^

 

 

 

 

 

팬케이크...

팬케이크를 만드는것은 쉬운 일이지요...

하지만 그 위에 함께 곁들여지는 소스들에 따라서 그 맛은 확연히 달라지는게 또 팬케익이라지요.

저는 늘..간단하게 크림치즈나 딸기잼,아가베시럽이 전부였는데..

조금은 색다른 느낌의 팬케이크도 선보입니다..

 

 

 

 

 

 

몸은 가볍게..그리고 상큼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도 몇가지 눈에 띄입니다.

지금처럼 입맛이 없는 더운 날에, 특히나 자주 먹으면 좋을 법한 샐러드입니다.

이 재료와 소스 역시...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브런치의 정점을 찍기 위한 음료까지...

 

모두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특별히 구하기 힘든 재료가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요즘은 마트에서도 대부분의

소스들을 판매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만들어 먹기 위한 재료나 소스의 준비에 있어서 부담감이 없는듯 싶습니다.

 

간혹 좀 애매한 재료들이 보일때도 있지만,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재료들에 대한 표기도 있고

또 그 재료를 굳이 넣지 않더라도 충분히 샌드위치와 브런치를 완성하는데에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게끔 짜여져 있습니다.

 

 

 

 

 

 

빵,속재료,스프레드의 궁합을 맞춘 책..

이 책의 내용이..바로 그런 책인듯 싶습니다.

 

너무 어려운, 또는 전문적인 재료들이나 용어를 섞어 만들어내는 샌드위치 레시피들보다

가깝고 또 쉽게 구하여 만들수 있는 내용들이 의외로 많이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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