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그 여자! 1
츠다 마사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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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남자 아리마 두 얼굴의 여자 유키노의 이야기. 유키노가 자신의 실체를 아리마에게 들키면서 두 사람은 서로의 두 얼굴에 대해 알아가고 사랑을 맺어가게 되지만 아리마 쪽이 상황이 나쁘다. 유키노는 아리마에게 들킨것을 계기로 허영의 가면을 벗고
솔직함으로 가게 되지만 아리마의 두 얼굴은 실제 상황에서는 발현되지 않고 있다가 이중인격 심하게는 도플겡어라고 까지 생각되는 블랙 아리마를 만들어 낸다. 유키노와 사귀면서도 아리마 쪽은 오히려 점점더 블랙 아리마를 일깨우고 괴로워 지는 것으로 보인다. 무서운 이야기다. 블랙아리마는 정말 무섭다. 아리마가 어떻게 될지가 매우 궁금하다. 이 작품에서 내가 싫다 라고 느끼는 것은 아리마와 유키노도 자버렸다. 라는 연애에서 잔다 는건 빠질수 없는 것인가 라는 회의가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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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극장 에지 1
유마 안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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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것을 반항하지마와 비슷하다고 보는데 다른사람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 에지는 현대 사회의 음울함을 보여준다. 성도착증 환자와 원조교제 이지메 그외등등. 에지는 그 기억들을 읽어내는 것이다. 에지는 그 능력 때문에 처음에는 아주 힘들었을 것이다.
작가는 유령등을 잔상이라고 설명한다. 그래서 에지는 유령에 아주 담담하다. 코믹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분위기는 음울한 편이라고 생각되고 전체적으로 변태의 등장이 아주 많은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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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기사단 1
오카미 미네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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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기사단은 우선 그림이 수려하고 캐릭터 성이 살아 있다. 스토리도 아름답고 멋지다. 가장 좋아하는 쪽은 불쌍한 용제. 용제씨의 피가 보통 사람한테 닿으면 발작해버려서 슬퍼하는 용제씨. 그리고 용비도 나쁜 놈들한테 잡혀가 버려서 중요한 것을 빼앗겨버리고... 그 때 용제가 무진장 불쌍하게 보였다. 주인공 3명은 아아..... 일단 우습다. 제각각 생각이 따로놀면서도 잘 다니는게 대단하다. 스토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실이 엉키다가 꼬이다가 절단 나버리는 무~ 서운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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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전사 1
주현종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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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정말 특이하다. 종이를 접어서 변신하고 종이접기를 이용해 수호신을 불러내 이용한다는 생각을 그 누가 했겠는가. 게다가 작가가 개발한 종이 접기들은 정말 대단하다. 그 용접기는 너무 어려워서 실패 했다. 한 8권까지는 정말 다이내믹하게 봤다. 그 이후로는 볼기회가 없어서 못봤는데 특별히 '난 소년 만화가 너무너무 싫어!' 라는 분이 아니시라면 읽어보면 좋아하게 될것 같다. 소재의 특이성이 이 만화의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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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프레이즈 1
신조 마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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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역시 딴 말하기 전에 야하다. 극중 루시퍼가 야한 노래만 부르는 것처럼 내용도 야한 내용뿐이다. 두가지 패턴의 시련(여주인공한테 남자가 꼬인다. 여자 팬이 괴롭힌다.)만이 쭉 연속인 지리멸렬한 스토리다. 하지만 왠일인지 우리 학교에서는 굉장한 인기 잊을만 하면 빌려오는 애들이 또 있다. 이 지리멸렬함은... 지독한다. 이 만화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이 스토리도 스토리고... 여주인공 몸이 너무 뚱뚱해!!! 몸매가 만화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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