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A. Kissinger (前 미국 국무장관)
“바이러스의 사회 해체 효과는 국경이 없다. 국가 단위 대응으로는 바이러스 극복이 불가능하며, 2차 세계대전 당시 마셜 플랜과 맨해튼 프로젝트와 같은 글로벌 협업 비전과 프로그램이 필수적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경제 위축 속도와 전 세계 파급력은 그 전례가 없다. 취약계층의 혼란을 경감시킬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사회계약의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 국가 권력과 적법성의 균형이 무너져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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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16세기에 7년 동안 임진왜란을 치른 뒤에 농업 기반이 완전히 파괴되는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 이 때문에 경작지가 5분의 1로 줄고 인구가 감소해 경제 기반이 붕괴되었다. 그러다 보니 군량미만 내면 천인 신분을 면해주는 정책이 생겼고, 조선 후기에 적지 않은 사람이 양반이 되면서 신분사회 약화와 조세제도의 변화로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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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먼 옛날, 의료 시스템과 위생 기술이 갖춰지지 않았던 시절에 세균성 질병과 바이러스성 전염병에 가장 대처하기 쉬운 조건은 건조한 기후였다. 건조 기후에서는 습기가 부족해서 세균 증식이 어렵고, 비가 오지 않아 바이러스 전파가 적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류 최초의 도시 문명은 건조 기후대에서 발생하고 발전했다. 메소포타미아강과 티그리스강 하구의 건조 기후대에서 수메르 문명이 발생했고, 나일강 하구의 건조 기후대에서는 이집트 문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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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계화로 인해 가난하고 건강하지 못한 감염자들이 부유하고 건강한 사람들의 재감염re-infection 원천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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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 명 이상의 회원들이 펠로톤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연결되어 있고, 펠로톤의 강사(이들은 펠로톤 세계에서는 유명 인사다)를 중심으로 형성된 수백 개 이상의 하위 커뮤니티와 서로 다른 목표와 지역, 운동 스타일을 기반으로 모인 이들의 수많은 공동체가 존재한다. 라이브 스트리밍 수업 수강도 공동의 경험이다. 회원들은 자신들의 운동 성과를 리더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회원들끼리 가상으로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서로 연결되고, 서로의 운동 진행 상황을 팔로우할 수도 있다. 코치들은 라이브 과정의 회원들 이름을 부르며 출석을 체크하고, 회원들이 성취할 수 있도록 큰 목소리로 격려하며, 높은 수준의 동기부여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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