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읽었다. 교회사를 처음 사작하는 입장에서는 입문용으로 좋다. 만화를 빙자한 신학서적이다. 일단 설명이 무지 많다. 이원복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하권까지 어서 보고 싶다. 근데 진도 잘 안나간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