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역사책이 재미있다.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고
현재는 미래의 발판이다.
어제를 모르면 내일도 바르게 걸어갈 수 없다.
어찌보면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시대를 보는 눈을 기르려면 바른 역사서를 읽는게 참 중요하다.
사마천은 궁형의 아픔을 견디면서 사기를 기록하였다.
바른 역사 기술에는 목숨도 걸어야하는가보다.
우리나라 역사와 유럽의 교회사가 오버랩되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