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도, 물리적으로도 시간 여유가 없었지만 

그래도 틈나는 대로 읽었다.

언제나 그렇듯 책 읽기가 나의 도피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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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20-12-10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 오셔서 좋아요

psyche 2020-12-10 12:31   좋아요 0 | URL
환영해주셔서 고마워요~ 자주 올게요

라로 2020-12-10 14: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 프로그램 앱으로 한 거에요?? 저도 비슷한 앱을 찾았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저렇게 정리해서 보니까 좋아요. 👍

psyche 2020-12-10 14:48   좋아요 1 | URL
저런 거 해 놓지 않으면 뭐 읽었는지도 까먹는 지라... ㅎㅎ
다른 분들이 해 놓으신 거 보니 이뻐서 저도 폭풍 검색 해서 찾았어요. 아이폰에서는 잘 안 되는 걸까요? 전에 유부만두님도 안 된다고 하던데.
.

단발머리 2020-12-10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한 번 소개해 주셨는데 까먹어서요. 위에 앱 좀 가르쳐 주세요. 따라해보고 싶어요^^

psyche 2020-12-11 00:47   좋아요 0 | URL
iinnk에요. 책 골라주는 책방 잉크라고 하네요.
이게 딱히 좋아서라기 보다 저렇게 달력에 책표지를 넣어주는 걸 검색하다 찾은 거라 다른 더 좋은 앱이 있을 수도 있어요.

단발머리 2020-12-11 06:59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게으름뱅이인데 한 번 해보고 싶어서요 ㅎㅎㅎ

유부만두 2020-12-12 06: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너무 뒷북 같지만 나폴리 4부작은 정말 욕하면서 읽고, 읽은 친구랑 함께 이야기하면서 또 복장 터지는 ... 그런데 또 그 재미가 쏠쏠한 책이라고 생각하... 면서 아 그 나쁜 넘 부전자전 나쁜 넘 ...

많은 서재에서 추천하시는 마야 안젤루 책을 아직도! 안 읽었어요. 올핸 힘들겠고 내년엔 꼭 읽어야지 하고 챙겨두겠습니다. (책은 있어요. 하아.. 뭔들....)

psyche 2020-12-12 09:23   좋아요 2 | URL
나폴리 4부작은 자가격리중에 읽었디 때문에 다 읽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는.
어차피 방 안에서 못 나가니까 막장 드라마 연달아 보는 기분으로 읽어댔지. 혼자서 막 욕하면서. 근데 왜 이렇게 열풍이 불었는지 난 잘 모르겠더라고. 주인공들이 넘 짜증나

scott 2020-12-12 11: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드라마도 욕하면서 봤어요. 남자들 먼지 날정도로 패고 여자들도 먼지 날릴정도로 싸다귀 같은 캐릭터

psyche 2020-12-12 12:18   좋아요 1 | URL
드라마는 못 봤지만...완전 동감이에요. 주인공을 막 떄려주고 싶었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