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읽는 중국 - 중국현대문학@문화 2
한국 중국현대문학학회 엮음 / 동녘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오랫만에 읽은 책이다. 

독서 동호회를 통해서 만난 책이라서 그런지 내 입맛에는 맞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사실 그러기에 이렇게 독서 동호회를 들었는지 모르겠다. 

하여간 책은 다른 것보다도 영화를 통해서 중국을 보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는데 뭐랄까 살짝.. 시간이 지나버려여서 그런지 조금은 한번 더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한 사람이 저자가 쓴 것이 아니라서 조금은 나뉘어진 시선으로 바라보기에 약간은 일관성이 모자란다. 

특히 무협에 대한 이야기가 그런 것 같다. 

뭐 그것은 그렇다 치고.. 살짝 뭐랄까 재미는 없다. 다른 것보다도 재미가 없다는 것이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참 그리고 약간 출간한지 되서 최신 영화는 아닌데... 그래도 적당하게 나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주성치에 대한 평가가 조금 부족? 한것 같다. 약간이 아니라 많이 .. 그가 계속 유지하고 있는 홍콩의 유모와 함게 말이다. 

아울러 부활하고 있는 중국 영화들 특히 무간도 에 대한 내용이 시간에 차로 인해 없는게 아쉬운 대목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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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을 키워주는 밸런스 독서법 힘내라 청춘아! 4
이동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개인적으로는 이책 .. 참 재미없게 읽은 것 같다. 

다른것은 몰라도 뭐랄까 책에 대한 힘이 없다. 

솔직히 광고도 좀 마음에 안든다 내 생각으로는 책을 보유한 권수가 더 많은 광고는 참.. 의미가 없지 않을까. 그만큼 더 읽었던 사람이 더 현명함에 가까운게 아닐까 한다. 

물론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해주긴 하겠지만 서도 말이다. 

뭐랄까..핵심이 빠진것 과 같다고 해야 할까나..  

하여간 많은 것을 기대하고 보았던 나로써는 많은 것을 기대하기 힘들었던 책중 하나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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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을 키워주는 밸런스 독서법 힘내라 청춘아! 4
이동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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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책이 맞을까? 이런 물음에 대한 답변으로써는 조금 부족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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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희의 북유럽 신화 1 - 신들의 보물에서 반지전설까지, 시대를 초월한 상상력의 세계
안인희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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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읽은 신화였다.. 다른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내가 하루 하루 하는 것도 여러가지 생각해 나아가는 것이데.. 

옛 사람들도 아마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바로 이점인데.. 그런 점에세 옛 사람들의 시간의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있어 매우 신나는 일이다. 

신화... 

참 매력적인 모습으로 사람들을 자주 놀래고 다가오게 만드는 그런 내용인데. 

그래서 옛 사람들의 동화.. 아니 상상력과 현실세계를 묘하게 섞은 묘체인데.. 이런 점에서 난 다른 것보다.. 뭐랄까 다른 이유.. 좀더 색다른 이유를 발견하고 싶었다. 

몇년전인가 이 신화를 읽는 다는 것에 대한 약간의 붐 적으로 나온 이야기가 있었다. 

난 이런 붐에 편승하여 이렇게 이 책을 샀고 .. 한참동안 내동댕이 쳐 두다가 겨우 이제서야 이 책을 다 읽게 되었다.. 그러구 보면 참 난 지질이 부지런하지 못한 사람이다. 

이제서야 다 읽다니.. 자자 잘 읽어보자.. 아직은 조금 생소하고 .. 조금은 뭐랄까 그리스 신화보다 더 인간같은 ... 이 북유럽의 신화속 주인공을 보기 위해서 말이다. 

하고 힘을 내면서 이렇게 읽었는데.. 생각보다 잘 된것 같다 . 

기대 만큼 멋지게 잘 쓰여졌으며... 내용 및 적당한 설명이 들어있어 매우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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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 Korea 포춘코리아 2010.2
포춘코리아 편집부 엮음 / 한국일보사(월간지)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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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이슈를 받고 있는 업종이라면 차 .. 바로 현대일것이다. 

도요다의 멋진 실패(?)로 인하여 덕을 보는 업종으로써.. 이제 때가 되었다면 앙큼한 이빨을 드러내는 표지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번 호의 최대 백미는 현대차가 아니라 바로 원전 기사와 신기술 4가지 였던것 같다. 

뭐 개인적인 기준이 다양하겠지만 .. 나 현대차 보다도 이 두기사가 더 마음에 든다. 

신기술 4가지 .. 참 뭐랄까 기분도 좋고 느낌도 좋은 .. 내가 통신쪽에서 일을 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것 보다도 스마트그리드는 언제봐도 참 ... 멋진 신기술임에 분명하다. 

아울러 잠시 이야기 된 재벌닷컴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재벌에 대한 분석 기사도 마음에 들었다. 다음에는 그룹사 이야기로 좀 올한해 전망 뭐 이렇게 해 주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벌써 한분기가 지난 시점에서 그룹사에 대한 이런면 저런면.. 그리고 그들이 생각했던 데로 잘 굴러가는지등.. 뭐 이런것이 좀 좋지 않을까 한다. 

너무 이른 면이 있나 ㅋㅋㅋ 하지만 한번쯤 이렇게 집는 것이 다른 유사한 잡지 보다 빠르다면.. 그것도 괜찮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삼성, 현대, LG, SK 보다 ..  재계순위 6이 이하 그룹들에 대해서 조명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이쪽은 상대적으로 기사가 적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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