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의 죽음 2 - 꿈의 무게 시공그래픽노블
에드 브루베이커 지음, 최원서 옮김, 스티브 엡팅 그림 / 시공사(만화)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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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나름 생각을 해보게 하는 책, 어벤져를 한번더 생각해보게 만드는것도 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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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놓치고 있는 7가지 외모의 비밀 - 하버드대 박사가 전하는 아름다움의 과학
마리 파신스키.조디 굴드 지음, 곽윤정 옮김 / 알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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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제목 하나로 뭔가를 끝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이런 경우가 아닐까 한다. 

이 경우야 말로, 뭔가를 한방에 날린 그런 책이였다. 

외모의 비밀.. 뭔가 나름 책 제목만 보고 샀는지 난 깔끔하게 이 책을 사고 말았다. 

내가 그리 잘나지 않았고.. 이쁘지 않아서 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니 또 노래 가사가 ...)하여간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나에게 확 와닿았고.. 다른것과 다르게 뭔가를 한다는 점에서도 같았다. 

나참 어이없게 이 책은 나를 그렇게 당기고 있었던 것이다. 

책을 받아보고 딱 받아본 순간... 그래 이 책은 외모 뭐 이런 지상주의 그리고 그런것에 논하는 것이 아니라 한방에 .. 그래 깔끔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잘 살아 보세..  

마치 내 인생의 새마을 운동을 하듯 이렇게 하면 좋은 거야. 그리고 이렇게 해야되.. 안돼 저렇게 하면 건강에 안좋아..  

뭔가를 돌려가면서 이것저것 설명해 주는 지침서와 같은 역활이라고 해야할까나?? 

따끔한 충고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걍 깔끔한 설명서와 같은 역활을 해 주었다. 그리고 그것과 더불어서 외모가 아닌 내면을 가꿔보라는 이야기 까지.. 

생각해보면 자기계발서를 총 망라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말이다. 

지금에서 돌이켜 생각해 보면... 한번쯤 삶의 자세에 반성이 필요하다면 이 책이 필요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깔끔하게 다음 기회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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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미래 - 세계 경제의 운명을 바꿀 12가지 트렌드
다니엘 앨트먼 지음, 고영태 옮김 / 청림출판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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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않좋아서 인지.. 나 자신이 생각보다 이른 패턴의 경제 전망서를 사보게 되었다. 

다른 것보다도 이런 경제 전망서는 11월쯤 부터 보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 

너무 빨랐다는 생각이 든다. 

뭐 너무 빨라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데.. 뭐랄까. 다른 경제 전망서와는 조금 다른 전망서 임에는 분명했던것 같다. 

10년.. 길다면 긴 시간을 보고 쓴 책이라 그런지.. 바로 앞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다만 미래에는 이렇게 변하지 않을까.. 아니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뭐 이런식.. 

고만 고만한 일에 대한 다른 일들까지.. 세세하게 쓰여져 있지는 않지만.. 우리와 가까운 중국에 대한 전망을 비롯하여. 나름 먼 훗날에는 이렇게 될꺼야 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물론 큼직큼직하게 말이다. 

생각보다는 조금 읽고 나면 과연 그럴까 하는 머슥함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 일리가 있는 내용으로 된것 같아서 .. 한편으로는 향후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1년짜리 전망서도 잘 맞지 않는 판에 10년짜리 전망서를 읽냐 라고 물어본다면.. 그래도 그중에 하나라도 건지면 하는 심정으로 읽고 있다라고 말하겠다. 지금 내가 그러니까 말이다. 

너무 기우인가.. 하여간 .. 나름 미래에 대한 생각들을 한번쯤 퍼즐로써 보기에는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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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휴대용 외장하드 X Mobile / 750GB SATA HDD (3년A/S) - 블랙
HITA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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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급하게 하나 장만해서 나름 쓸모있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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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넘버 포 2 - 생명을 주관하는 소녀, 넘버 세븐 로리언레거시 시리즈 2
피타커스 로어 지음, 이수영 옮김 / 세계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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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환타지 소설을 간만에 본것 같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런 환타지 소설은 나름 좋아하지 않는데...  

최근에 다시 보게 되는것 같다.. 세상이 힘들어서 보나 ^^;; 

뭐 꼭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환타지 소설이야 말로 뭔가를 한번쯤 .. 심심할때 재미삼아 보기에는 딱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내가 힘이 드는 것은 분명하니까. ^^; 

뭐 안그래도 바쁜 세상인데,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다니.. 할 정도로 뭔가 하는 것 같다. 

뭐 어떻게 보면 세상에 대한 넉두리 인것 같은데 .. 그런 점에서 이런 넋두리를 신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책였다. 

전편은 역쉬 .영화로 보고.. 영화가 나름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책으로도 사보고 싶다는 생각이 부쩍들어서 사게되었다. 

바야흐로 지금은 3권을 기다리는 시기라고 해야 할까나..  

이 책은 다른 책보에 비히 빠른 속도감이 있다. 그리도 여러명이 나오더라도 .. 주로 한명.. 나름 깔끔한 식스가.. 오히려 포 보다는 식스가 더 존재감이 있게 나와서 .. 매력적인 책인지도 모르겠다. 

주인공이 나름 뭔가 살짝 없는 역활... 역시 주인공이 너무 다 있으면.. 왠지 끌림이 떨어지는 듯한.. 

그래서 주인공이 고뇌하고 뭔가 힘들어 하는 것을 좋아하나. ^^;; 

하여간 나름 재미 하나로 무장한 책임에는 분명하며, 환타지 소설을 가을에 하나 추천해 달라면 

바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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