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넘버 포 2 - 생명을 주관하는 소녀, 넘버 세븐 로리언레거시 시리즈 2
피타커스 로어 지음, 이수영 옮김 / 세계사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오랫만에 환타지 소설을 간만에 본것 같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런 환타지 소설은 나름 좋아하지 않는데...  

최근에 다시 보게 되는것 같다.. 세상이 힘들어서 보나 ^^;; 

뭐 꼭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환타지 소설이야 말로 뭔가를 한번쯤 .. 심심할때 재미삼아 보기에는 딱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내가 힘이 드는 것은 분명하니까. ^^; 

뭐 안그래도 바쁜 세상인데,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다니.. 할 정도로 뭔가 하는 것 같다. 

뭐 어떻게 보면 세상에 대한 넉두리 인것 같은데 .. 그런 점에서 이런 넋두리를 신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책였다. 

전편은 역쉬 .영화로 보고.. 영화가 나름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책으로도 사보고 싶다는 생각이 부쩍들어서 사게되었다. 

바야흐로 지금은 3권을 기다리는 시기라고 해야 할까나..  

이 책은 다른 책보에 비히 빠른 속도감이 있다. 그리도 여러명이 나오더라도 .. 주로 한명.. 나름 깔끔한 식스가.. 오히려 포 보다는 식스가 더 존재감이 있게 나와서 .. 매력적인 책인지도 모르겠다. 

주인공이 나름 뭔가 살짝 없는 역활... 역시 주인공이 너무 다 있으면.. 왠지 끌림이 떨어지는 듯한.. 

그래서 주인공이 고뇌하고 뭔가 힘들어 하는 것을 좋아하나. ^^;; 

하여간 나름 재미 하나로 무장한 책임에는 분명하며, 환타지 소설을 가을에 하나 추천해 달라면 

바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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