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SE - 제리 브룩하이머 특별 할인
토니 스코트 감독, 윌 스미스 외 출연 / 브에나비스타 / 2002년 8월
평점 :
품절


가브리엘 번이 나온다고 해서 눈 비비고 본 영화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나오지 않더군요.

그러다 어느순간 정말 아주 짧은 순간 , 윌스미스에게 한마디 건네고

사라지던 역이더군요. ㅠㅠ....

 

가브리엘 번이 적게 나온 것은 유감이었지만 영화는 좋았습니다.

컴퓨터로 실시간으로 초를 다투며 범인의 행방을 추적하고 그에 발맞추어

헬기가 추격하는 등....스릴 좋아하는 사람 보면 만족하지 싶습니다.

 

특히나 컴으로 범인의 위치를 추적하는 잭 블랙의 탐정같은, 악동같은 얼굴은

넘 구엽습니다.

주인공 윌 스미스는 마음좋고 선량한 변호사인데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요.^^

 

이 영화를 보니 세상은 넓지만 넓어도 결국은 컴퓨터 화면안이더군요. 손바닥 안이 아니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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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넬리 - 보정판
제라르 코르비오 감독, 스테파노 디오니시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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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넬리는 아름다운 '카스트라토'의 소리를 유지하기 위해 남성을 거세한 성악가의 이야기입니다.

떨어지지 말고 함께 살아라는 아버지의 유언으로

형제는 늘 함께 하며 음악을 합니다.

형은 작곡을 하고 동생은 노래를 부르면서....

 

ㅋㅋㅋ....이 영화에서 본론과는 상관없이 재미있는 한 대목이 있는데

그것은 헨델과 그의 가발 입니다.

 

헨델은 힘들때마다 가발을 벗어서 커다란 손으로 대머리인 자신의 머리를

한번 쓰윽 쓰다듬고는 도로 썼습니다.

그모습이 어찌나 웃기던지.... 헨델의 독특한 습관인지 여러번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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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 전2권 세트
에쿠니 가오리.쓰지 히토나리 지음, 김난주.양억관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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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고 난다음 원작이라해서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영화만큼 끌어당기지는 않았습니다.

일본 연애 소설들은 별 의미가 없는데도 한국에서 대박을 터뜨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책 또한 그런 분위기 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레드 보다는 블루가 좀 나았습니다.

너무 야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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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아시아
아시아네트워크 엮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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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생각하면 참 서글퍼 집니다.

서아시아는 늘 전쟁중이지요.

동남아시아는 가난하지요.

동북아시아는 그래도 좀 낫습니다만 서로들 마음이 안 맞지요.

 

이책은 제목그대로 우리가 몰랐던 아시아를 이야기 해줍니다.

한겨레 21에서 아시아 네트워그에 칼럼을 기재했던 아시아  여러 나라 기자들의

목소리가 담겨있습니다.

 

아시아의 여러나라들도 빨리 가난을 탈출할수 있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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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박정희
최상천 지음 / 사람나라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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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어 펑펑 팔리기를

간절히 비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박정희에 대한 책이 많이 나와있지만 저는 이 책이 가장 속시원했습니다.

 

박정희 엄니가 원치 않는 임신으로 그를 떼려고 했다는 것은 충격이었습니다.

어렸을때 받은 교육은 그게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대구사범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줄 알았는데 골찌를 헤매었더군요.

문경에서 교사 할때는 임자있는 어떤 여인을 스토킹까정...

 

'''''''

아무튼 이책은 박정희의 실상을 ,

박정희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줍니다.

이책은 정말 베스트 셀러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마음속의 민주화, 어렵게 갈것없이 이책 한권 만으로도 가능하다고생각합니다.

이책을 읽으면  죽어서도 활개치는 박정희의 망령을 걷어낼수 있으니까요.

특히나 4,50대 아자씨들이 좀 읽었으면.....더할 나위 없겠네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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