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통해서 처음으로 스칼렛 요한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지인들과의 얘기중에 많이 언급되었어도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이 영화를 보고 비로서 그녀의 매력을 알수 있었습니다.
라이벌이자 엄니인 헬렌헌트의 노련한 카리스마 또한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