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하바나
조셉 사젠트 감독, Gloria Estefan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2년 6월
평점 :
품절


영화 대부3에서 보면 알파치노의 뒤를 잇는 조카역을 엔디 가르시아가 맡았더군요.

대부에서는 시종 음울하고 무거웠는데...

이 영화에서도 역시 독재정권하에서 음악가로 살아가는 암담함을 보여줍니다.

 

카스트로 정권의 폭압에 항거하며 망명을 떠나는 음악가로 나오는데

실화이더군요.

 

아무튼 이분의 피를 말리는 망명성공담을 보노라면 가슴이 짠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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