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스 러버 - 스펙트럼/MGM 가격 인하
안드레이 콘잘로프스키 감독, 나스타샤 킨스키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2년 11월
평점 :
품절


언젠가 이 영화를 우연히 영화채널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80년대 후반인가 꽤나 인기가 있었던 영화였더군요. 에고 그때 저는 뭐했는지..

순경아저씨 눈치를 보아가며 테스를 보았던 기억만이 아련하네요.

 

아무튼 이 영화는 나타샤 킨스키의 청순한 매력과

그녀를 너무 마음으로 오랫동안 사랑한 나머지 실지의 결혼생활에서는

사랑의 행위를 할수없는 남자, 존 새비지의 내면 연기가 탁월한 영화입니다.

 

존 새비지 아자씨, 지금은 많이 늙었지만 이때만 해도

아주 매력이 있었습니다. ^^

존 새비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반다시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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