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주윤발 주윤발해도 그가 왜 멋있는지 이해를
못했었는데 이영화를 보고 그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안감독의 와호장룡 말은 많이 들었어도 그 영화가 왜그리 회자되는지
알수없었는데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더군요.
공중 부양과 쓱싹 쓱싹 칼부림이 난무했지만 영화는 참 세련되고
잔잔 했으며 왠지 심금을 울렸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