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맨 워킹에서의 숀펜을 보고나서 바로 이 영화를 보자니
그 사람이 그사람인가 적응이 안되었습니다.^^
발달 장애인으로 지능이 어린아이 수준인 숀펜이 똘똘하고 귀여운 딸을
키우다 주변의 우려로 딸을 양부모에게 빼앗기지요.
어리버리하면서도 순수한 부성애를 어찌나 잘 표현 하던지...
이 영화를 보면서 여러차례 주룩주룩 눈물을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