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 - 명진스님의 사회성찰 이야기
명진 스님 지음 / 말글빛냄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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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년 같은 외모와는 달리

스님의 걸림없는 언설은

이시대 많은 이들의 체증과 아픔을 뚫어주고 위로해준다.

 

이 시대 명진 스님 같은 스님이 있어 좋다.^^

 

스님 말씀대로 이명박이 그런줄 뻔히 알면서도

우리의 욕망이 그를 찍었으니 우리 스스로도

반성을 해야 할터.

 

물질의 미망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우리의 행복도 지구의 안위도 요원할 것이다.

 

'하늘에서 황금비가 쏟아져도 인간의 욕망을 다 채울수 없다<중아함경>'해도

 유전자 전달자의 입장에서 보면 황금비가 다 무슨 소용인가.ㅎㅎ

 

'남들 따라 사는 2류인생이 다 짝퉁이다.

그러나 자기만의 길을 당당히 가면 그게 세상에 둘도 없는 명품이 되는 길이다.' 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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