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운명 (반양장)
문재인 지음 / 가교(가교출판)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흠....,

준거없이,

이분의 '말없음' 이미지에,

빛나는 외모에

 

한번 쯤 혹 하지 않은 이 그 누구랴.

 

다만 노무현의 그림자일뿐 자기 색깔이

있을까? 했는데... 알고보니 부산지역 민주화 운동시절

노무현 변호사가 바깥 살림을 했다면

문변은 그 뒷 수습을 다 하셨고나.

 

티벳같은 자유를 꿈꾸었으나

현실은 늘

해도해도 끝이 없는 숙제를 하고 또하며

평생을 달린 것 같아 짠하여라.

 

비서실장이 정말 마지막 의무이자 자유시작인가 했는데

2009년 그남자가 그렇게 운명을 달리 하는 바람에

또 생애 가장 무거운 숙제를 명 받았으니...

 

이번 숙제 끝나면 정말  몽골 고원에 독수리 놓아주듯

그렇게 풀어주어야 하리...ㅋㅋ

 

다만, 모든 과묵한 남자들이 알고보면 다 말주변이 없다는...ㅋㅋ

뭐 주변에서 알아서 화술 훈련 시켜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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