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의 향연 - 끝나면 수평선을 향해 새로운 비행이 시작될 것이다
한창훈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배를 타고 섬에 가서 일박 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이책의 의미를 

잘 모를수도 있겠다. 

바다는 자유도 주고 고독도 주고 그리움도 주고.....그리고 작가를 

만들어 주었나?^^ 

 

바다와 섬살이에 대한 애정이 물씬하고 또 그만큼 육지를 돌아댕기지  

않으면 몸쌀 나는 듯~~~ 

이 책은 문단 지인들과의 추억담을 특유의 입담으로 생경하게 그리고 있다. 

 

특히 유용주 시인편은 폭소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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