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사, 묘지, 비석 다 의미 없다 생각하는데,
모든 것에는 예외가 있는법.^^ 


노대통령 비석 주변 박석신청 공고를 보고 얼씨구나 신청을 하였다.

마감임박 이런것 싫어하기에 진즉에 신청했는데 ... 신청하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도
광고 하고 싶었으나 돈이 드는 일이라 몇몇에게만 정보를 알려준다며
얘기하고 말았었다.   

그런데, 오늘 드뎌 애초 1만명 마감에 이은 추가 5천명이 또 마감되어
막차 놓친사람들은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추가로 800분 더 예비로 신청을 받는다 하니 혹시나 관심있는 분들은
'사람사는 세상' 누리집으로 가서 신청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간만에 들어갔다가 마감 임박 '23명' 남았다는  그 '23'이라는숫자를 보자
'후끈' 달아올라 마음속으로는 알리고 싶었으나 알리지 않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전하고 다시 보니 워매.... 마감 끝나고 긴급 공지가 떴네그랴!
(친구는 23등 안에 들었는지....ㅎㅎ)

못 들었어도 다행히 추가로 800명분을 더 신청 받는다고 하니
몰라서 못하신 분들은

'빨리 줄을 서시오 줄을~~~^^'

'갔지만 가지 않았네! 국민을 위한 그 불멸의 열정은' 은 지관스님의 박석 문구중
일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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