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2DISC)
로버트 패터슨 외, 캐서린 하드윅 / KD미디어(케이디미디어)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판타지를 싫어해서 호평에도 불구하고 외면했는데.. 

어제는 중간도 아니고 처음 부분을 우연히 보게 되어 딱 10분만 보자며 보다가 

이내 빠져들어 계속 보게 되었던바, 

흐미, 이런 흡혈신사도 있을수 있네, 그랴. 

 

북유럽의 쭉쭉 뻗은 나무들이 일단 사람을 끌고 

희다 못해 파리한 주인공 벨라와 에드워드, 

여느 경찰과 다르게 철학적으로 뵈던 벨라 아부지...     

 

귀신이라도 저런 귀신이라면 한번 빠져 볼 만해. ㅋㅋ^^ 

 

개봉 앞둔 이 영화의 후속편 '뉴문'에 1%로도 관심이 없었는데  

어제 부로 바뀌었다. 오늘 신문보니 뉴문이 별로 라던데 나는 기필코 볼것이다. ^^

실망을 해도 보고 실망을 해야쥐. 

 

이 영화도 그렇지만, 요즘 영화 <2012>도<더문>도 참 창의력이 대단한것 같다. 

창의적인 것을 보면 좋다. 괜히 흥분된다. 

판타지 싫어하는 사람도 이 영화는 보면 일단 좋아하게 될것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9-12-01 1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2-01 2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