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투 킬(비트윈66종가을할인)(A Time To Kill)
에스엠픽쳐스(비트윈)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헐리웃 섹시남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매튜 맥거너히가 상종가를 칠때

무스그 했는데 그의 외모가 가장 빛나는 영화가 바로 이 영화가 아닐까 싶다.

자신의 딸을 강간한 두 청년을 쏴 죽인죄로 감옥에 갇힌 사무엘 잭슨 아저씨를

변호하는 변호사 제이크로 분한 매튜씨는

 

미안 하지만 외모가 너무 돋보여 도무지 의뢰인의 구명을 위해 온몸을 바치는 인권변호사 

로는 쩜 안 어울린듯,

그럼에도 '뚝배기 보다 장맛 '만큼이나

'이 왕이면 다홍치마'도 있듯이 이 세상에 없을 아름다운 변호사를 보니 눈이

시원타 못해 흡족...

 

kkk단 따라지들의 무지막지한 행태와 그에 반해 힘없이 숨죽이고 살아야 했던 흑인들의

지난 삶에  가심이 아파.... 현실적으로 엘렌(산드라 블록)같은 변호사 지망생들은

얼마나 있는겐지...

 

이 영화의 완성은 인터넷을 통해서건 책을 통해서건 'kkk단'의 행태를 좀

사전 공부하고 보면 훨 도움이 될터... 그러지 않으면 딸을 강간했다는 이유만으로

청년둘을 죽인 흑인 아부지가 이해 안 되고 그런 그를 정당 방위라며

무죄방면을 위해 싸우는 변호사가 이해 안될수도,,,  감형도 아니고 말이쥐..

 

모, 하여간 미국 백인들의 죄는 끝이 없어, 끝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보면.. 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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