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잠에서 깨어난 영혼의 조용한 정감이여,

그 상냥스런 울림이여, 그 아름다움과 그윽함이여,

첫사랑의 감격, 나의 기쁨이여, 그것들은 어디 있는가,

아, 지금은 어디 있는가

<투르게네프, 첫사랑>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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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한 대로 생각하세요. 내 마음이 식었다고 생각해도 좋아요.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어떻게 갑자기 이렇게 될 수 있는 거냐고...

<김남일, 조금은 특별한 풍경 중에서>

 

이별의 타당성을 어떻게 전해야할까.

그냥 갑자기 싫어졌는데, 그 말을 어떻게 해야 할까.

정미경의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에서도 아내가 남편에게 그런 말을 한다.

당신의 가르마도 보기 싫다고...

남편이 도저히 고칠 수 없는 것들을 싫어하게 된 아내.

하지만, 이별은 쉽다. 이별을 받아들이는 것이 늘 어려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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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꼬마요정 > 양자리의 전반적인 이야기들...

당신은 양자리 이시군요.

양자리 별점은요...

적이나 때로는

행운의  숫자

9

행운의   꽃

튤립

행운의   보석

다이아몬드

행운의  향기

라일락

행운의  색

빨간색

독단적인 성격을 지닐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공통된 성격

1. 이 별자리에 속하는 사람은 정의감에 넘친 강한 생명력을 가집니다. 어떠한 분야에서도 1인자로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통솔력이 있지요.

2. 생동감으로 얻은 향상력과 적극적인 생의 방법이 발휘되어 확고한 이상을 추구하게 됩니다. 유력자나 협력자로 등장하여 약자를 보호하고 옹호합니다.

3. 친절하고 언제나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면서도 강력한 통솔력을 발휘하여 지도자로 부상해야만 마음이 놓입니다.

4. 용감한 성품과 새싹을 의미하는 온순함도 동시에 지녔기 때문에 껍질을 헤치고 솟아나는 적극적인 위세가 생명입니다.

5. 양자리는 봄의 솟아오르는 에너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6. 양자리의 사람은 돈키호테처럼 도전을 피하지 않는 용기 있는 사람입니다.

7. 항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리를 확보해야만 하며 높은 자리라도 자신을 발휘할 수 없으면 그만두는 게 좋습니다.

8. 양자리는 행동이 따르는 별자리이며, 신체적 표현과 정신적 표현 그리고 감정 표현이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9. 양자리 태생에게는 끊임없이 막대한 양의 에너지와 활력이 자연스럽게 솟구쳐 나옵니다. 그러므로 힘이 들더라도 활동적인 일이 어울립니다.


혈액형으로 본 성격

A형
도시적이고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무슨 일에든 지기를 싫어합니다. 그러나 한편 어른스럽고 차분한 성격이라는 점은 다른 산양자리의 사람들과 구별되는 혈액형으로 본 성격 A형만의 독특한 스타일입니다. 게으름뱅이나 일 처리가 산뜻하지 못한 사람을 보면 참지 못하는 성미인데, 이로 인해 '사감선생'과 같은 인상을 풍기기도 합니다.

B형
산양자리의 파워에, 밝고 깔끔한 B형의 성격이 더해졌습니다. 낙천적인 성격은 당신의 가장 커다란 장점이지요. 언짢은 일이 있어도 침울해 하는 일이 없고, 빨리 풀어집니다. 하지만 때로 이로 인해 너무 가벼운 이미지로 이어져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스포츠를 대단히 좋아하고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보이기도 합니다.

O형
다른 사람 보살피기를 좋아해서 주위에 항상 많은 사람이 모입니다. 그리고 항상 변신하려는 욕구를 마음에 감추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속마음을 서슴없이 말하는 태도 때문에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연애면에서는 초적극파.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사랑받는 것보다 사랑하는 일에 더 큰 기쁨을 느낍니다.

AB형
산양자리 중에서 유일하게 이론을 중시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나 너무 따지기를 좋아하는데다가 논조가 공격적이라서 '건방지다'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모두들 연애문제로 술렁거리고 있을 때 혼자 냉정히 공부나 취미에 몰두하는 전형적인 마이페이스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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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우리를 눈멀게 하는 감정이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두려워하는가?

<스티븐 킹, 단편집 서문 중에서>

***

스티븐 킹은 가끔 잊고 있던 말을 잘 속삭여준다. 사락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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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07-26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섭지 않은 글을 써준다면 지금의 백배 천배 더 그를 사랑해줄 겁니다. 크흑.
산문집과 동화책 이외에는 도저히 가까이할 수 없는 그대. 스티븐 킹!!

Laika 2004-07-26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여름에 한번 읽어볼까 합니다. "스티븐 킹"....시원하게...^^

플레져 2004-07-26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읽으려고 하는데 진짜 무서울까봐 못 읽고, 서문만 읽었어요...흑...
 
 전출처 : 비연 > 오프라 윈프리..2

 

언제나 창조의 순간에 있음을 알고 깨어 있는 의식으로 현재 자신이 원하는 창조를 할 수 있었다.

"저는 삶을 현재로서 받아들입니다."

"저는 이 순간을 위해서 살고,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살자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다음 순간 여러분을 최고의 자리에 올려 놓을 것입니다. "

"저는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기회로 여깁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과 사건과 모든 우연한 만남을 제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합니다."

"전 정말로 축복 받았어요. 그렇지만 저는 또한 자신의 축복은 자신이 창조하기도 한다고 믿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 준비되어 있을 수 있도록 미리 채비를 해야 하죠."

오프라 윈프리는 멈추어 있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무한한 잠재력으로 풍요를 창조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발전을 위해 에너지를 확대 시켰습니다.

"자신의 일에 대해 저 자신을 위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금전적으로, 영적으로 발전한다는 것, 바로 삶이 지닌 정신의 역동성이 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돈 한 푼 받지 않고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을 사랑하기 때문이죠

"인생이란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입니다….저는 제 삶이 진보하는 방식이 매우 기쁩니다."

"미래를 내다보면 너무 밝아서 눈이 멀 것 같아요."

"전 지금 완전히 다른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제 삶에 새로이 주어지는 도정이 저를 무척 기쁘게 합니다. 이제야 드디어 마침내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사람들이 성장하고 변화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움츠러들게 됩니다. 그들의 영혼도 시들어 버립니다. 저는 항상 제 삶을 확장시키기를, 또 제 생각을 확장시키기를 원합니다. 저는 저 스스로를 모든 면에서 확장시키고 싶습니다."

"저의 소명은 저 자신이, 그리고 제 주위의 사람들이 인간애의 가장 높은 경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저의 삶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저의 주된 걱정거리는 제가 제 잠재력이 닿는 데까지 살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전 여전히 최고의 시절은 아직 안되었다고 생각해요….인생을 예찬하면 할수록, 인생에서 축하할 거리는 많아지죠. 불평하면 할수록, 그리고 티를 찾아내려면 할수록 잘못이나 불행을 더 많이 발견해야만 할 것입니다.

제가 이것을 깨닫는데, 그리고 인과 법칙- 그 신성한 상호성의 법칙, 즉 뿌린 대로 거둔다는-을 이해하게 되는데 쉰두 살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기쁠 따름입니다."

자신의 잠재력, 자신의 내면의 힘을 믿는 것은 창조의 핵심 키입니다.

"내면의 목소리가 들렸지만 저는 귀 막고 애써 듣지 않았습니다. 그 소리를 듣지 않았던 것은 제 실수예요 그 목소리-하나님의 음성이라 할 수 있는-는 크게 분명하게 들렸지만 저는 거기에 마음을 두지 않습니다. 때가 아니었던 거죠. 그런데도 저는 '좀더 기다리자'라고 하는 직관의 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렸어야 하는건데 욕심이 너무 앞섰어요."

"저의 마음 속에서 대답이 나왔습니다. 마침내 저는 쇼를 계속하며 하나의 외침이 되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꼭 해야만 되는 이야기들을 하는 것이 가장 옳은 길이라 느꼈습니다."
"저는 제가 느끼는 대로 행동하고 그리고는 그 일이 잘 되길 바라죠"

"제 발자국을 따라오지는 마세요, 여러분 자신의 길을 시작하세요, 때로는 통찰이 여러분을 이끌어 줄 겁니다. 맞다 싶으면 아마 맞을 거예요."

"보다 높은 곳에서의 부름이 저를 이끌어 줍니다. 그것은 목소리라기 보다는 느낌이에요, 만일 그것이 옳다고 느껴지지 않으면 전 하지 않아요."

"저는 느낌이 오지 않으면 어떤 일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논리에 따라 움직이지 않아요 육감을 따르죠 그런데 전 꽤 좋은 육감을 가지고 있어요."

"하느님, 자연, 성령, 우주 또는 그_혹은 그녀_등등의 어떤 이름을 붙이든지 간에 그 존재는 우리 각자가 최고가 되도록 그리고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을 하도록 항상 도와주려 합니다."

"사람들은 영적인 것에 대해 말할 때 그것이 매우 어려운 것인 양 애기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진실로 저의 내면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들으려 하죠, 만약 어떤 것이 옳다고 느껴지면 그렇게 하는 것이고, 옳지 않다고 느껴지면 안하는 겁니다. 정말 간단해요, 하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미친 짓으로 보이는 일을 기꺼이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해요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옳게 보이지만 스스로 옳지 않다고 느껴질 때는 하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영적인 이해를 하게 된 후에야 (반드시 종교적인 느낌이 아니더라도, 내면 깊숙한 곳의 정신을 이해하게 된 후에야) 여러분은 스스로를 통제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삶이 없이는 어떤 삶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으로는, 점점 많은 사람들이 삶의 영적인 역동성을 알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 그것은 항상, '정말 왜 네가 여기 있는 거지? 너는 왜 있는 거야? 이 모든 일들은 무엇을 의미할까?'라고 묻는 것입니다. 저는, 외적인 것들에 몰두하면서 우리가 방향을 잃게 된 것이며, 우리가 얻어 누리는 모든 것들에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창가에 섭니다. 해가 떠오르는 광경을 보죠, 그리고 저 자신에게 집중하며 하나님의 빛을 만져보려 합니다. 그 빛은 우리 모두의 내면에 있다고 믿어요, 어떤 이들은 그것을 기도라고 부르고 또 어떤 이들은 명상이라 하기도 하죠: 전 그냥 그것을 집중이라고 합니다. 저는 그것으로부터 무한한 에너지를 얻어요. 만약 하루라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딘가 느슨해지고 방향 감을 상실한 듯한 기분이 들죠."
 


발췌 : 오프라 윈프리의 특별한 지혜 (by 집사재 출판사)

지은이 : 빌 애들러 엮음 / 송제훈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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