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이리스 2005-04-18  

벅찬 감동~
피곤한 몸을 다그치고 눈을 부비어 가며 님의 서재를 둘러보았습니다. 이런 곳을 보고 가며 인사도 아니 드리고 가면 십리도 못가서 다리가 부러질 -.- 것 같아서 인사드리고 갑니다. ^^;;;
 
 
플레져 2005-04-18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 구두님, 반갑습니다.
과찬에 어찌 답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맙습니다! 자주 뵈어요 ^^
 


연우주 2005-04-15  

플레져님..
오늘 책 왔어요. 아, 너무 감사해요. 전 추천을 받으려고 했을 뿐인데요... 너무 예쁜 포장지에 담겨왔네요. 전, 그냥 포장없이 보냈는데..--; yes24에서 주문했어요. 아마 내일쯤 받으실 수 있을 듯. 플레져님은, 마음이 참 예쁜 분이세요.
 
 
플레져 2005-04-15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님 만큼 포장지도 이뻤을라나요? ㅎㅎ
우주님, 고마워요.
 


반딧불,, 2005-04-09  

지붕이 바꼈군요.
어쩌면 정식으로 인사를 하지도 않은 듯 합니다. 꽃이 사랑스러운 날들이군요. 플레저님과 참 잘 어울리실 듯 합니다. 괜히 하나하나 카테고리 뒤적이고 있었습니다. 글도 그림도 사진도 맛난 음식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이 공간이 이쁩니다. 하하,,실은 토탈힛보고 두 명 남은 접속자를 강제로 만들 수도 없고, 점검시간은 다가오고..괜히 불 한 번 켜봅니다... 맑은 소리들이 들릴 듯한 공간이라니...참 좋군요.
 
 
플레져 2005-04-09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 그늘이 진 곳은 아직 목련이 피지 않았어요.
볕이 잘 드는 동네 학교앞 담장에는 개나리가 노랗게 노랗게 피어났구요...
아침에 개나리를 보며 버스를 타러 가던 길은 참으로 슬펐습니다.
그 노란빛이 꼬박 일 년을 기다린거지요.
고작 며칠을 살다가 가버릴 노란 꽃들이 명멸하고 있는듯하여 조금 슬펐답니다. 꽃의 본질은 그런건가봐요. 화려한 절정의 세계를 갖고 있는...
반디님의 반가운 방문에 넋두리가 심했습니다...^^
고마워요, 님.
 


Hanna 2005-04-07  

안녕하세요?
Nanni님의 영문을 알 수 없는 잠적으로.. 제 눈을 즐겁게 해줄 서재가 필요했는데.. 님의 서재가 있었네요. ^^ 전 뭐.. 사실 그림에는 문외한이지만, 알라딘에 오면 예쁜 그림들이 너무 많아서 좋아요. 님의 닉네임도 참 좋은 것 같아요. pleasure 향수도 생각나고.. 기쁨이라는 우리 말도 떠오르구요.. 올 해는 기쁘게 지내자는 목표를 세웠거든요 올 초에. ^^ 님, 자주 놀러올께요 재미있는 페이퍼 분류가 맘에 드네요!
 
 
플레져 2005-04-07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 향수에서 따온 이름이랍니다.
플레져 향수와 어울리는 계절이 다가왔으니...기쁩니다 ^^
난니님, 어디로 숨어버린 걸까요. 한나님과 함께 기다려야 겠습니다...
고마워요, 한나님 ^^
 


울보 2005-04-01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날개님 서재에서 이쁜 그림보고 이리로 놀러 왔습니다, 그리고 즐찾기 하고 인사말 남기려고 들렸습니다, 종종 놀러올게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플레져 2005-04-01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반가워요.
저는 이미 님의 서재를 자주 즐겨찾고 있답니다 ^^
따뜻한 이웃이 되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