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문화사]
그애와 함께 7
타마 & 하나 5
뱀부 블레이드 1


 

 


[대원씨아이]
신암행어사 15
아이실드21 19

밤비노 6
마스라왕 3
이 집에서 너와 함께 1
나나이랑 그루 ONE FINE DAY 1
VS.아가씨 클래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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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사랑한 여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0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짝사랑판으로 읽었지만 원제인 '짝사랑'이란 제목도 새로 개정된 '아내를 사랑한 여자'도 모두 내용과 어울린다. 히가시노 게이고  팬이 아닌 이상 끌리는 제목의 책을 집어 들게 만드는 제목은  아무래도 후자쪽이겠다. (출판사의 상술?) 나야 워낙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이라 하면 무조건 읽으니 상관은 없지만.

이 작품은 성정체성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미쓰키가 데쓰로에게 살인을 했다는 고백을 하고  자수를 막기위해 집에 데리고 있는 동안의 스토리 즉 ,초중반까지 뭐랄까 그냥저냥 읽어내려갔다면 성정체성 장애가 있는 미쓰키가 사라지면서 스토리인 중후반부터는 긴장감 고조되면서 데쓰로와 함께 같이 성정체성 장애를 사회에 숨기고 살아가는 모습들 그리고 사회에 드러나서는 절대 안되는 비밀들이 데쓰로가 추적해나가는 과정, 그리고 살인사건의 숨은 진실들이 드러나고 마지막엔 진한 안타까움으로 끝을 맺는 동안은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역시 이야기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필 꽂히면 책을 내려 놓기가 쉽지 않다. 우리에게 이젠 낯설지만은 않은 트렌스젠더. 우리는 그냥 그들을 쉽게 우리와는 다른 존재라고만 여겼다면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그들의 고통을 엿 볼 수 있었다. 이젠 쉽게 트렌스젠더를 기사거리가 흥미롭게만 보아지지는 않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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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마틴 앤 존 3
파란만장 다이어리 6

 

 

 


[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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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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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서기 지침서

 

첫째, 완전한 독립은 경제적인 자립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절대 집에 손을 벌리지 않는다.

    (경제적 독립이 안된다면, 차라리 기생독립을 한다. - 곧 억압과 구속이 따른다.)

 

둘째, 자기자신에 대해서는 냉정해져야 한다.

    (자기가 정해 놓은 생활규칙 등에 엄격해져야 한다. - 한번 그 선들이 무너지면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 되기 싶다.)

 

셋째, 무언가에 미치는 매니아가 된다.

    (고독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다.)

 

넷째, 정신적인 건강, 육체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한다.

    (건강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모든게 허사가 될 수 있다.)

 

다섯째, 항상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집안이 어수선하면, 괜시리 쓸데없는 생각이 든다.)

 

※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삶의 방식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지켜서 좋을 것들만 적어보았다.

 

 

  재테크

 

독립을 한다는 건 잠자리만 바꿨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로부터 경제적, 심리적으로 독립했다는 사실. 누구에게도 손 벌리지 않고 생활해 나갈 수 있고 미래자금을 자신의 힘으로 마련할 수 있을 때만 진정한 독립이 이루어지는 법.

따라서 독신생활의 제1포인트는 역시 재테크 플랜. 고정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탄탄한 직업은 기본이고 수입을 적절하게 분배해 모으고 불리는 일은 언제 어떤 생활의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독신생활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니치지 않은 대목이다.

경제적 압박이 심한 요즘, 결혼이든 이직이든 아니면 해고든 미래의 변화된 자신을 위해 있을 때 모아두는 '개미근성'은 경제 훈련법 제1조. 혼자 살면서 직업이 확실하지 않으면 대출도 까다롭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 은행은 주로 한 곳을 집중적으로 이용하고 보증인도 만들어 둔다.

 

 

독신여성을 위한 재테크 포인트

 

1. 쓰기 전에 저축플랜부터 세우라.

독신여성으로서 재테크는 얼마만큼 버느냐가 아닌 얼마만큼 소비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소득대비 지출이 그 어느 계층보다 높으며 소비 성향 역시 수시로 바뀌기 때문. 소득을 늘리기보다는 소비를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소득이 발생하면 먼저 저축액을 따로 떼어놓고 나머지로 소비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월급을 확인하면 한달 저축플랜부터 점검한다. 급여통장에서 곧바로 각종 저축통장으로 자동이체 시키는 게 여러모로 편리하다.

2. 경제관련 기사를 스크랩하라.

처음부터 재테크에 탁월한 감각을 가진 사람은 없다.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모으려면 경제신문 하나쯤은 정기구독하는 열의가 필요하다. 일단 신문, 방송, PC통신 등을 통해 제공되는 경제, 재테크 관련 내용에서 정보를 모으고, 전문 거래은행을 만들어 담당자에게 확실한 재테크 전략을 배우는 것도 한가지 방법.

 

3. 미래목표를 설정한 후 3년 단위로 저축플랜을 짜라.

재테크의 첫 번째 조건은 미래설계. 내집마련이 목적이라면 주택은행 의 '내집마련주택부금' 등 청약관련 상품에 들어놓는다. 청약을 통한 주택마련은 물론 전세자금 대출 및 주택구입자금 대출 등을 가장 좋은 조건으로 받을 수있다.
몇 년 안에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자기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국민은행의 '뉴스타트 통장' 이나 한일은행의 '사장님 우대 적금' 등에 가입해 놓는다면 창업시 사업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노후를 준비한다면 '개인연금신탁' 에 가입하여 이자의 비과세 및 연말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4. 은행만이 전부가 아니다, 시야를 넓혀라.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곳은 물론 은행이지만 재테크에 조금 더 관심있는 상태라면 증권사, 투자신탁사, 상호신용금고 등 목돈을 굴리는데는 오히려 유리하다. 얼마간 목돈을 굴릴 생각이라면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이 보장되는 증권사나 투신사의 '공사채'를 이용할 수 있고, 단기의 운용이라면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높은 실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5. 절세상품을 선택해 세금을 줄여라.

올해 들어서만 2번째인 세율의 인상으로 이제는 금리차이보다는 세율의 차이로 수익률 격차가 벌어지게 된다. 매월 저축이 목적이라면 '비과세 가계신탁', '근로자 우대신탁' 등 비과세 상품이 유리하다.

목돈을 굴리려면 '근로자 주식저축'(증권사) 등 비과세 상품 및 '세금우대 공사채'(투신사) 등 세금우대 상품에 투자한다.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농수축협 단위조합 등 상호금융권 상품은 은행에 비해 저율 과세라 세금우대 상품보다 유리하다.

6. 올해 안에 '비과세 가계신탁', '근로자 우대신탁'에 가입하라.

현재 나온 3년 이상 적립식 저축상품 중 은행권의 비과세 가계신탁과 근로자 우대신탁을 따라올 상품은 없다. 비과세 가계신탁은 가입시한이 올해로 한정돼있고 근로자 우대신탁 역시 가입자의 소득이 연봉 2천만원이 넘으면 가입할 수 없는 상품이다. 이 상품들은 기본적으로 자유적립식 상품이기 때문에 현재의 저축 가능액과 상관없이 올해가 가기 전에 무조건 들어두는 것이 좋다.

 

7. 여성우대 금융상품을 적극 이용하라.

금융상품 중에는 여성만 가입할 수 있고 여성을 우대하는 상품이 있다. 조흥은행의 '립스틱통장',하나은행의 '하나 가계부통장' 등은 여성만을 위한 신용대출우대 및 마일리지 서비스, 건강진단권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상품 중에서도 삼성생명의 '여성시대 건강보험', 교보생명의 '비너스 보험', 대한생명의 '레이디 보험' 등이 여성의 특정질병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특화되어 있다.

 

 

독신의 좋은 점 3가지

 

1. 언제든 떠날 수 있다.

2. 자신에게만 충실할 수 있다.

3. 시간과 노동에 쫓기지않는다.

 

 

  독신의 필수요소 3가지

 

1. 힘들 때 언제든 달려갈 수 있는 안식처

2. 퇴근 이후 빵빵한 스케줄

3. 전화나 PC를 이용한 각종 편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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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를 위해 추천하는 와인 선택 5단계::

 

 

와인 선택 단계를 취할 때에는 와인의다음 단계의이해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와인의 맛을 음미하는것이 좋습니다..

초보 1 단계 : 달콤한 화이트 와인(예를 들면 독일 모젤지방의 리슬링 와인종류)으로 시작하면 향기로운 과일 향에 매료 되면서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보 2 단계: 약간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 (예:캘리포니아산 샤도네 혹은 호주산 샤도네)를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단맛을 싫어할 경우 이 와인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초보 3 단계 : 떫지 않은 가벼운 레드 와인 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프랑스 버건디 지역특히 보졸레 지방에서 생산되는 와인들이나 이태리 와인들이 좋습니다. 즉, 보졸레 누보, 끼안띠 등등 )

초보 4 단계 : 부드럽고 약간 진하면서도 과일향이 풍부한 레드 와인을 시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 호주산 쉬라즈나 까베르네 소비뇽, 미국산 진판델이나 멜로종류 혹은 멜로 포도품종이 많이 들어간 프랑스의 쌩떼밀리용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 정도가 시도할 만 합니다. )

초보 5 단계 : 마지막으로 짜임새가 있으면서도 묵직한 느낌의 탄닌 맛이 강한 와인들이 좋은데 프랑스 보르도 와인이나 까베르네 소비뇽과 같은 포도품종이 많이 사용된 와인들을 선택합니다.이런 종류의 와인에 익숙해지면 자신도 모르게 다른 와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끊임 없는 와인 세계로빠져들 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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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인 선 택 요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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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와인 선택의 폭을 좁혀라

먼저 자신이 화이트 와인을 원하는지 레드 와인을 원하는지 그리고 가격은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 구입하기
전에 결정합니다. 이렇게 하면 본인 선택의 폭을 많이 좁힐 수 있고 샵에서 일하는 점원에게 본인의 와인취향을 알려주고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2.보관 주의

특히 일반 와인 샵에서 구매를 할 경우에는 그 샵이 얼마나 와인의 재고관리를 잘하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너무 심하게 덥거나 추운 장소 혹은 태양빛에 노출되어 있거나 심한 온도 변화가 있는 곳은 와인에게는 치명적입니다. 즉, 이러한 환경 속에 있는 와인샵에서는 와인을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와인을 구매하기 전에 와인 병의 목 부분에 와인이 채워져 있는지, 콜크 마개가 밖으로 빠져 나와 있지는 않은지, 와인이 밖으로 새지는 않았는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조언을 구하고 정보를 얻어라

샵에 있는 점원에게 조언을 구하십시요. 점원은 고객의 결정을 도와주기 위해 와인에 관한 지식을 특별히 습득한 사람들 이므로 여러분의 취향 (즉, 레드 와인인지, 화이트 와인인지, 드라이한지, 달콤한지, 가벼운 맛인지, 진한 맛을 원하는지 등)을 알려주면 원하시는 종류의 와인을 선택해 줄 것입니다.
또한 와인에 관한 추천정보를 신문이나, 잡지, 인터넷, 와인을 잘 아는 친구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조언을 구하라.



4.초보자라면 고가의 와인은 피할것
좋은 와인은 전세계적으로 만들어져서 판매 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나 프랑스, 독일 뿐만 아니라 칠레, 아르헨티나, 남 아프리카, 뉴질랜드 호주 등지에서도 좋은 와인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좋은 와인의 가치는 가격과도 관련이 되기도 하지만) 처음 와인을 배우기 시작한 분에게는
한 병에 1-5만원 정도하는 와인을 권합니다. 그러나 너무 값이 싼(5000원 이하) 와인은 좋지 않습니다. 좋지않은 와인은 두통을 줄 수가 있고 좋은 품질의 와인 맛을 느끼지 못하게 합니다.

5.시음회를 통해 와인 맛을 미리 접해본다.

와인을 선택/구매하기 전에 와인 시음회 등을 통하여
와인의 맛을 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한 가지는 간단하게 친구들과 함께 각자 다른 와인을 준비하여 여러종류의 와인을 나누어 마시며 경제적으로 테이스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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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험심을 가져라
와인 세계는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샤도네나 까베르네 같이 널리 알려진 와인에만 집착하지 마시고
다른 종류도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즉, 화이트인 경우 소비뇽 블랑, 리즐링, 그리고 케뷰르츠트레미너를 맛보시고 아니면 레드 와인인 경우에는 진판델, 쉬라 와 피노누아를 시도해 보십시요. 또한 다른 여러나라에서 생산된 여러 와인 종류를 마셔봄으로 인해서 지역적인 환경이 와인에게 어떤 영향과 맛을 주는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7.본인의 입맛에 따라 정한다.

와인을 구매할 때 최종적인 선택은 와인이
본인의 입맛과 취향에 맞아야 합니다. 판매원이나 친구들이 이 와인이 좋다고 해서 그 와인이 당신의 취향에 맞는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다른 사람이 당신이 선택한 와인이 좋은 것이 아니라고 한다고 부끄러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와인의 맛을 보고 선택하는 사람은 오로지 당신 자신이기 때문 입니다.

8.박스로 사는 것이 경제적

와인을 구입할 때 12개들이 박스 이상으로 사신다면 어느 정도 저렴하게 구입하실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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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7-01-29 0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달콤한 화이트 와인이 마냥 좋다~ (초보 단계를 벗어나지 않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