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메세지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징기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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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쿠르스크(Kursk) 부근의 한 마을에 나타난 날개 달린 기묘한 모습의 고양이가 '악마의 사자'라는 이유로 죽임을 당했다고 러시아 일간지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Komsomolskaya Pravda)'가 최근 보도했다.

1960년대 영국 맨체스터에서 발견된 날개 달린 고양이(사진 왼쪽)와 다른 종류의 날개 달린 고양이




고양이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메드베데바라는 여성이었다. 그의 집은 마을에서도 외곽 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얼마 전 자신의 집 정원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 살펴보니 수컷 고양이 한 마리가 있었다.

주민들도 이 고양이가 어디서 왔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다. 메드베데바는 사발에 우유를 담아 고양이에게 먹였다. 보통 고양이의 2배정도 되는 몸집을 가진 이 고양이는 우유를 아주 탐욕스럽게 먹어치웠다.

며칠이 지난 뒤 메드베데바는 딸에게서 "엄마, 고양이한테 날개가 있어요"라는 기묘한 이야기를 들었다.

딸의 말을 듣고 정원으로 달려간 그가 본 것은 마치 닭처럼 날개를 펴고 느릿느릿 걷는 고양이의 모습이었다. 딸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한 그는 "전신의 털이 쭈뼛쭈뼛 서는 듯한 공포를 느꼈다. 그 자리에 얼어붙을 것만 같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순간적으로 고양이가 지옥에서 온 악마의 사자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고양이는 사람들에게 전혀 해를 끼치지 않았고 딸이 '바스카'라는 이름까지 붙이고 귀여워했기 때문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고양이에게 날개가 달렸다는 소문은 곧 쿠르스크까지 퍼져나갔다. 러시아 신문사 기자들이 사실 확인을 위해 몰려들었으나 어느 날 술취한 남자 한 명이 바스카를 자루에 넣어 호수에 던져 죽이고 말았다.

호수에서 건져 올려진 자루 속에 있던 바스카의 사체는 이미 부패되기 시작한 상태였다. 신문 기자들은 죽은 고양이에게 분명 날개가 있었다고 증언했으나 아직 이 고양이에 대한 자세한 검사결과는 발표되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날개를 가진 고양이는 이전에도 세계 각지에서 발견된 사례가 있다. 특히 1930년대 영국 사우스요크셔 셰필드에 거주하던 M. 로벡이라는 여성이 기르던 '샐리'라는 날개 달린 고양이는 펼친 날개 길이가 무려 60cm에 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이 고양이는 날개를 이용해 공중을 날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혁기자/eRu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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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비밀, 얼굴에서 찾는다



각박한 빌딩생활과 긴장된 일 속에 묻혀있는 도시인들이여!
만일 건강을 체크하고 싶거나 몸이 아프다고 느껴지면 먼저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보자.
그 곳에는 당신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모든 것이 있을 것이다.

한방의 양생이론은 모든 대자연이 음(陰)과 양(陽)의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인체 또한 같은 원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즉, 신체건강의 좋고 나쁨과 얼굴색과 오관(五官:눈, 코, 입, 귀, 혀)의 변화가 음양으로 조화되어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음양의 조화가 평형을 이루고 있을 때는 신체의 기능이 원활해지지만, 긴장, 스트레스, 감염, 좋지 못한 식생활, 수면부족 등으로 음양의 평형이 흐트러졌을 때 인체의 각종 기능은 떨어지고 몸에 불편한 증상이 생기며, 심지어는 병을 일으키게 된다.


다음은 질병이 얼굴에 나타나는 몇 가지 경우이다.

1. : 귀는 신(腎)의 건강상태를 대표한다. 귀바퀴가 붉은색이나 자주색을 띨 경우 신장의 순환이 좋지 않음을 말해준다.
대처방법-> 술을 될 수 있는대로 마시지 않도록 하고, 정백된 설탕이나 소금을 적게 먹고, 적절한 운동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2. 아래 눈꺼풀: 아래 눈꺼풀은 혈액순환기능을 대표한다. 정상일 경우 살색이지만 흰색이 나타날 경우는 빈혈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대처방법-> 철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3. : 양쪽 볼은 폐의 건강상태를 대표한다. 만일 약간 푸른색을 나타낼 경우 폐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 볼이 홍갈색(紅褐色)을 띨 경우 고혈압의 증상이 있음을 말해준다.
대처방법-> 반드시 정기검진을 거쳐야 하며, 금연을 하고,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해야 한다.

4. 이마: 이마는 장(腸)과 방광의 건강상태를 말해준다. 만일 반점(斑點)이나 지나치게 깊은 주름이 생겼을 때는 과식했음을 알 수 있다.
대처방법-> 과일과 야채, 탈지유(脫脂乳)를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5. : 입은 소화기의 건강상태를 대표한다. 윗입술은 위(胃), 아랫입술은 장(腸)의 기능상태를 알려주며, 만일 아랫입술이 부어 있으면 변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대처방법->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셔주고,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차, 커피, 술 등을 삼가 한다. 적절한 운동도 필요하다.

6. 미간: 미간은 간(肝)과 담낭(膽囊)의 건강상태를 대표한다. 미간에 세로로 된 주름이 깊게 나타나면 지방 섭취량이 지나쳐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대처방법-> 육류와 고지방(高脂肪) 및 구운 음식들을 삼가하도록 한다.

7. 콧대: 콧대는 비(脾), 위(胃), 췌장(膵臟)의 건강상태를 대표한다. 만일 코에 핏줄이 흩어져 있으면 혈액의 혈당수치가 정상적이지 못함을 말한다.
대처방법-> 체내 혈당수치의 균형을 깨뜨리는 정백된 설탕이나 소금, 커피와 술을 적게 섭취하도록 한다.

8. 코끝: 코끝은 심장의 건강상태를 대표한다. 코끝에 붉은색이나 자주색이 나타나면 혈압이 높거나 짠 음식과 술을 많이 섭취했음을 알 수 있다.
대처방법-> 혈압을 정기적으로 자주 측정하고, 음주를 적게 하고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모두들 건강조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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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껍질 안에 있는 얇은 껍질을 말려서 가루로 만듭니다. 꿀이나 계란흰자 위로 개어서 얼굴에 바르면 얼굴에 윤이 나며 주름도 제거해 준대요. 이 때 건성 피부형인 여성은 꿀로 개어 이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꿀 600g에 소주 600g을 잘 섞고 10일간 저장해주세요. 이것을 수시로 얼굴에 바르고 또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매일 두 번 복용하면 얼굴에 윤이 나게 되고 또 희게 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잠자기 전 계란의 흰자위를 거품이 하얗게 일게 하여 얼굴 전체에 발라주세요.
1~2분 동안 그대로 있다가 더운물에 적신 물수건으로 깨끗이 닦아내고 벌꿀을 발라서 이튿날 아침에 씻어내면 놀라보게 살결이 고와지고 피부색이 희어진답니다.
이 때 벌꿀은 시중에 나와있는 꿀 중 토종꿀인지 확인하고 이용해주세요.^^
신토불이~ 신토불이~ 신토불이야~~~~!!
(주의!!! 설탕이 많이 함유된 것은 여드름이 생길 우려가 있어요.)
대두 300g 정도를 볶아서 백급 37.5g과 함께 빻아 분말을 만들어요. 꿀 600g으로 개어 병에 담아 보관하면서 매일 2~3번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유리컵에 담아둡니다. 필요할 때 끓는 물로 개어서 수시로 마시면 피부가 깨끗해지겠죠?

사과는 갈아서 즙을 내주세요. 그 외에 배 즙, 은행 즙, 생강 즙, 당근 즙이 있다면 이것과 더해서 식후 한 컵씩 마시면 피부를 아름답게 하고 살결을 깨끗하게 해준답니다.
이때 즙의 비율은 배가 2, 은행이 1, 생강이 4분의 1, 당근이 1, 사과가 1로 혼합하는 것이 좋대요.
▶ 사과 팩 :: 각질 제거 ◀
사과에는 여러 가지 과일산이 풍부해서 묵은 각질을 제거해서 피부를 투명하고 매끄럽게 한다...
재료 - 사과 간 것 2큰 술, 오트밀가루(또는 해초가루)2큰 술
만드는 법 - 사과를 강판에 간 다음 사과 간 것과 오트밀가루를 조금씩 넣어가며 바르기 좋게 갠다.
▶ 키위 팩 :: 미백효과 ◀
키위는 비타민 C가 특히 풍부해서 피부를 건강하고 뽀얗게 만든다.
거칠고 건조한 피부, 기미, 주근께 피부에좋다.

재료 - 키위 간 것 1큰 술, 오이 간 것 1큰 술, 해초가루 약간
만드는 법 - 키위와 오이를 껍질을 벗겨서 강판에 간 다음 해초가루를 뿌려가면서 걸쭉하게 갠다.

▶ 귤 팩 :: 보습 효과 ◀
건조한 피부에 좋다. 혈관벽도 튼튼해진다.
재료- 귤 즙 2큰 술, 해초가루 1/2작은 술, 물 반 잔
만드는 법- 물과 귤 즙을 섞은 다음 해초가루를 뿌려가며 녹여서 젤 상태를 만든다.

▶ 포도 팩 :: 각질 제거 ◀
포도는 두꺼워진 피부 각질을 부드러운 살결을 만들고 미백&보습 효과 좋다.
재료 - 포도즙 2큰 술, 요구르트 1큰 술, 밀가루 적당량
만드는 법 - 포도를 깨끗하게 씻어 거즈에 싸서 으깨어 즙을 낸다. 요구르트와 섞은 후에 밀가루를 넣어가며 갠다.

▶ 레몬 팩 :: 미백 효과 ◀
수렴과 미백,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든다.
재료 - 레몬 즙 1큰 술, 물 5큰 술, 해초가루 1/2작은 술
만드는 법 - 신선한 레몬을 짜서 물과 섞은 다음 해초가루를 조금씩 뿌려가며 섞어서 걸쭉하게 젤을 만든다.
▶ 바나나 팩 :: 보습효과 ◀
비타민A가 풍부해서 거친 살결을 매끄럽게 한다. 탄수화물, 당분이 피부에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한다.
재료 - 바나나 으깬 것 2큰 술, 토코페롤캡슐 1개, 밀가루 1작은 술
만드는 법 - 바나나 으깬 것과 토코페룰을 터뜨려서 잘 섞은 후에 밀가루를 조금씩 넣으면서 고루 갠다

 

 

요즘 피부가 거칠..시커멍...-_-;;

우리 모두 피부미인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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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佛보다는 3~4㎝ 작아

[조선일보 임호준 기자]
우리나라 청소년의 키는 아시아에서 가장 크며, 미국·프랑스인과 비교할 때 불과 3~4㎝ 정도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제의대 상계백병원 성장클리닉 박미정 교수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17세 청소년은 남자 173.3㎝, 여자 160.9㎝로 아시아에서 가장 크다. 같은 연령 일본 청소년은 남자 170.7㎝, 여자 157.9㎝로 우리 청소년보다 약 3㎝ 정도 작다. 16세 북한 청소년(남자 158㎝, 여자 153㎝)은 우리 청소년에 비해 무려 10~15㎝나 작다.




세계적으로는 북유럽 국가인 네덜란드나 덴마크 청소년의 키가 가장 큰 편. 15~25세 네덜란드인은 남자 182.5㎝, 여자 170.5㎝, 같은 연령대 덴마크인은 남자 181.5㎝, 여자 168.5㎝로 우리나라 청소년에 비해 무려 8~9㎝ 크다. 그러나 프랑스나 이탈리아, 벨기에 등의 청소년이나 미국의 성인은 우리 청소년보다 불과 3~4㎝ 커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그래프참조〉

박미정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의 키 콤플렉스는 좀 지나친 감이 있다”며 “이를 이용해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각종 성장보조제와 치료들이 무분별하게 행해지고 있어 문제다”고 말했다.

(임호준기자 hjlim@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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