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끼는 청바지 즐기나요? 불임 조심!


혈액순환 제대로 안돼 심한 다이어트도 위험

몸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임신 되지 않는다면 의외로 생활환경이나 습관에 원인이 있을지도 모른다.

꼭 끼는 옷을 즐겨 입거나 덥다고 에어컨을 '끼고' 살면 일시적으로 불임이 유발될 수 있다. 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체중이 갑자기 줄거나 담배를 피우는 것도 불임의 원인이 된다. 이런 불임을 '기능성 불임'이라 한다.

포천중문의대 대구여성차병원 한세열 원장은 "남성이 꼭 끼는 옷을 입으면 고환이 따뜻해지고, 여성이 타이트한 청바지에 하이힐을 신으면 다리와 골반의 피돌기가 억제돼 생식능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설명한다.

한 원장은 "남성의 고환 온도가 올라가면 정자 생성능력이 줄고 여성이 너무 찬 곳에서 지내면 골반의 혈행이 나빠진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자녀 갖기를 원하는 남성은 가능한 한 헐렁한 바지를, 여성은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 속옷을 입어야 한다는 것이다.

냉.난방에 오래 노출돼도 혈액 순환이 잘 안돼 생식 능력이 떨어진다.따라서 여름에도 실내외의 온도가 너무 차이나지 않도록 유지하고 에어컨이 작동되는 실내에선 간간이 일어나 몸을 풀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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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염색하면 백혈병걸릴 가능성 높아  

머리카락을 염색하면 급성 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에 있는 일리노이주립대학의 가스 H 라우셔박사는 “주기적으로 염색을 하며 15년 이상 지낸 사람의 경우 혈액암의 일종인 급성백혈병에 걸릴 가능성이 현저히 높았다”고 주장했다.

라우셔는 “급성백혈병환자 769명과 건강에 문제가 없는 사람 623명에게 염색을 했는지 여부를 물었고 그 결과 1년에 4~5번씩 15년 이상 주기적으로 염색을 하는 사람이 백혈병환자들의 경우 정상인보다 5배나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그러나 “1980년대 후반에 나온 염색약 가운데 염색 후 샴푸등을 이용해 머리를 감으면 바로 없어지는 염색약의 경우 백혈병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라우셔는 염색약이 이렇게 백혈병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 “염색약에 들어 잇는 화학물질 가운데 피부에 닿으면 혈액등 인체조직이 완전히 자라지 않은 미성숙세포를 생산하게 만들고 이런 미성숙세포가 쌓여 암으로 발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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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규의 사랑칼럼 >


우정에 관한 6가지 정의

한국 개화기에 ‘사랑의 원자탄’을 터뜨린 한 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캐나다 선교사 맥켄지(W. J.

Mackenzie)입니다. 1894년, 맥켄지는 황해도 솔내에서 조선인처럼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렵

게 사는 조선 친구들을 두고 혼자 호강할 수 없다고 해서 화려한 집을 포기하고 오두막집에서 살

았고, 좋은 서양 음식도 포기하고 조선 음식을 먹으며 살았습니다.


[우정이 무엇입니까? 나의 감정과 필요에는 둔감하고 타인의 감정과 필요에는 예민한 것! 그것

이 바로 우정입니다.]


한번은 서울에 살던 언더우드의 부인인 릴리아스 홀톤(L. Horton) 여사가 성탄절에 빵, 케이크,

과일 캔, 차, 우유, 설탕 등을 맥켄지에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맥켄지는 그 음식을 한번 입에 대

면 다시는 조선 밥을 먹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고 자기는 하나도 취하지 않고 다 동네 사람들에

게 나눠줬습니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은 영양 부족에 시달리며 점차 허약해져 갔습니다.


[우정이 무엇입니까? 무수한 잎새 속에는 실체가 없고 몇 개의 열매 속에 실체가 담긴 것! 그것

이 바로 우정입니다.]


조선 겨레와 함께 가난에 시달리며 사랑을 실천하는 서양인의 우정으로 동네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의 설교가 필요 없었습니다. 맥켄지의 인정이 넘치는 삶과 비쩍 마른 그의 얼굴에 나타난 따

뜻한 미소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준 진짜 설교였습니다.


[우정이 무엇입니까? 인정이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서 인정이 많기에 인정이 없는 사

람보다 훨씬 자유롭지 못한 것! 그것이 바로 우정입니다.]


1895년은 동학군이 “조선은 조선인이!”라는 구호로 큰 힘을 발휘하던 해였습니다. 어느 날, 동학

군이 맥켄지가 사는 마을을 공격할 것이라는 소문이 들렸습니다. 그러자 맥켄지는 자신의 총을

꺼내 부숴 버렸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동학군은 “만일 그가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다면 그를 공

격하는 것은 무익하고 나쁜 일이다”고 판단한 후 퇴각했습니다.


[우정이 무엇입니까? 약한 사람은 믿음으로 강하게 만들고 강한 사람은 사랑으로 약하게 만드

는 것! 그것이 바로 우정입니다.]


우정이 선율처럼 흐르는 삶을 살던 맥켄지는 1895년 여름, 열병으로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며 사

랑했던 친구의 나라 조선 땅에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람들은 “왜 힘든 조선 땅에 일부러 와서

고생만 하다 죽느냐?”고 묻겠지만 그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나는 조선을 정말 사

랑했습니다.”


[우정이 무엇입니까? 다른 모든 사람들이 힘들다고 떠나갈 때에 사랑을 가지고 찾아오는 것! 그

것이 바로 우정입니다.]


맥켄지는 죽었지만 그의 아름다운 삶은 한국인의 마음에 영원히 이채로운 꽃처럼 기억될 것입니다.


[우정이 무엇입니까? 고통과 실천과 희생의 터전 위에 만개하는 꽃의 아름다움! 그것이 바로 우

정입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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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파우더 등의 피부화장도 자외선 및 가시광선을 차단하여 기미예방에 도움을 준다. 기미 생성을 억제하는 호르몬은 밤 사이에 많이 분비되므로 10시~2시 사이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경구피임약도 기미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복용을 삼가한다. 술이나 담배도 기미에 좋지 않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기미를 없애는 민간요법 및 미용법

 

* 식초란

① 달걀을 씻어서 수건으로 잘 닦는다.
② 입이 넓은 병에 달걀을 껍질째 넣고 식초를 부어(달걀 1개에 식초 180cc의 비율로) 냉장 에서 1주일 정도 묵힌다.
③ 달걀껍질은 녹았지만 안쪽의 얇은 막은 녹지 않았을 것이다. 젓가락 으로 터뜨려 저은 다음 얇은 막은 빼낸다.
④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하루 세 번 술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마시기 힘들면 물을 넣어 희석 시켜도 된다.

 

녹차가루

녹차가루는 비타민 C와 비타민 E를 풍부하게 공급해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① 먼저 우유 한 잔에 현미식초를 3∼4티스푼 섞는다. 잘 저어주면 요구르트처럼 걸쭉해진다.
② 녹차가루를 만들어 놓은 우유식초에 1티스푼을 넣고 마신다.

 

백봉령팩

① 백봉령가루, 살구씨가루, 해초가루들을 작은 스푼으로 한 스푼 씩 넣고 물로 걸죽하게 만든 다. 이때 물대신 꿀이나 요구르트, 우유를 대신하면 더 좋다.
② 눈과 입 주의를 제외하고 가볍게 팩제를 바른 다음 거즈를 덮어 팩제가 흘러내리지 않게 한 다. 이때 거즈 위에 팩제를 한 번 더 바르고 감싸주면 더 효과적이다.
③ 팩제를 닦아낸 다음엔 차가운 스킨으로 피부를 진정시킨다.

 

* 쌀 뜨물 세안

쌀을 처음 씻은 물은 버리고 두 번째 씻은 뜨물에 더운 물을 약간 섞어 피부 온도와 같이 만든 다음 이 물로 아침, 저녁에 세안한다.

 

※ 쌀 뜨물 3단계 세안법

① 두 손바닥으로 쌀뜨물을 떠서 얼굴 전체를 감싸듯 마사지한다.
② 턱에서 볼로, 볼에서 이마로 가볍게 떼밀어 올리듯 쓰다듬는다. 입주위는 입술 마사지를 겸해 아래부터 위로 쓰다듬어 올린다.
③ 마사지가 끝나면 미지근한 물로 1,2회 얼굴을 깨끗이 헹군다.

 

기미를 예방하는 7가지 방법

 

햇빛의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촉진하여 기미를 더욱 짙게 한다. 기미가 있는 경우 외 출시에는 자외선 차단 크림이나 화장품을 꼭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작용시간이 3~4시간이므로 장시간 햇빛에 노출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주도록 한다.

파운데이션, 파우더 등의 피부화장도 자외선 및 가시광선을 차단하여 기미예방에 도움을 준 다.

 

기미 생성을 억제하는 호르몬은 밤 사이에 많이 분비되므로 10시~2시 사이에는 충분한 수면 을 취하도록 한다.


경구피임약도 기미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복용을 삼가한다.


술이나 담배도 기미에 좋지 않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비타민 C가 많이 든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30~40대에 갑자기 기미가 생기는 경우 내분비질환의 우려가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단을 받도 록 한다.

 

자료:뿌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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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새벽 2시41분....

이 시간 자지 않고 인터넷 세계에서 방황을 하고 있다...

게다가 이 시간에 배까지 고프다....ㅠ0ㅠ

아~ 이시간에 먹기엔 좀 그런데...-_-;;

참고 꾸욱 참고 자야지..;;

뭐 안되면 물배로 함 채워봐....ㅋㅋ 

 

이젠 방황 그만 하고 컴 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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