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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o12 2004-09-30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

starrysky 2004-09-30 0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신기해라.. 어떻게 저렇게 경계가 확실히 지죠? 오오, 저도 우주에 나가서 직접 보고 싶어요. ^^
놀자님,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안타깝게도 이제 끝이네요. 아앙.. ^^

놀자 2004-09-30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너무나 신기 하답니다...^-^ 저도 우주에 가서 직접 보고 싶었는데...
우리 기회되면 같이 우주로 떠나요~~흐흐흐

저는 추석날 아팠어요.ㅠ.ㅠ 여자가 한달에 한번씩 걸리는 마법에 걸려서...전 좀 몸이 차서 통증이 심해요~ 글서 막 어지러워서 구토하구(많이 먹어서가 아니라..-_-;;) 막 다리 마비 증세오고 그래서..힘들었어요..ㅠ.ㅠ(통증은 항상 심하지만 심한 증세(구토나 마비증세)는 거의 석달에 한번씩 찾아오는듯..-_-;;)
아무래도 한의원을 찾아 가봐야 할까봐요~! 저는 이렇게 보냈지만...
스타리님은 분명 즐겁게 보냈을거라 믿어요~!!!!

놀자 2004-10-03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 이제 많이 괜찮아 졌어요~걱정 해주셔서 감사해요~>.<
 



          As if의 법칙 자신이 무엇이 안되거나 못되는 것은 그리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어떤 인생에든 'as if'의 법칙은 통하기 때문입니다. as if,이것은 '마치 ~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 법칙은 우리 인생의 아름다운 열매를 따게 해주는 마법의 법칙이지요. 마치 두렵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필히 용감한 사람이 될 테니까요. 마치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처럼 행동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필히 사랑을 발견하게 될 테니까요. 마치 삶이라는 무대의 주인공처럼 행동하십시오. 그로 인해 당신은 삶이라는 무대에서 더 이상 엑스트라가 아닌 주인공으로 우뚝 서게 될 테니까요. - <삶이 나에게 준 선물> 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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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4-10-06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퍼가세요~
항상 놀자냥 서재에 있는 글들이
효주님에게 힘과 용기를 실어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

※ 여기 표시된 표준체중에서 1~2kg을 뺀 것이 적절한 표준체중입니다.

표 준 체 중 표 ( 여성 )







신장(cm)

위험 비만

(매우위험)

보통 비만

(주의요함)

이상적인 체중

보통 마름

(주의요함)

위험 마름

(매우위험)

30%

20%

10%

표준체중

10%

20%

30%

140

60.8

56.2

51.5

46.8

42.1

37.3

32.8

141

61.4

56.6

51.9

47.2

42.5

37.8

33.0

142

61.9

57.1

52.4

47.6

42.8

38.1

33.3

143

62.5

57.7

52.9

48.1

43.3

38.5

33.7

144

63.1

58.2

53.4

48.5

43.7

38.8

34.0

145

63.6

58.7

53.8

48.9

44.0

39.1

34.2

146

64.1

59.2

54.2

49.3

44.4

39.4

34.5

147

64.7

59.8

54.8

49.8

44.8

39.8

34.9

148

65.3

60.2

55.2

50.2

45.2

40.2

35.1

149

65.8

60.7

55.7

50.6

45.5

40.5

35.4

150

66.3

61.2

56.1

51.0

45.9

40.8

35.7

151

66.8

61.7

56.5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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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36.0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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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57.1

51.9

46.7

41.5

36.3

153

68.0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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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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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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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53.7

48.3

43.0

37.6

157

70.5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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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43.4

37.9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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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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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44.6

39.0

161

73.1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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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4-09-29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10kg 더 쩌야 하는디...-_-;; 참 찌는것도 힘들어서 말이지...-_-;;;;;;

soyo12 2004-09-30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읔, 안봐야했습니다. 자각 못해야했습니다. ^.~

starrysky 2004-09-30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님은 굉장히 마르셨군요.. 부러워하기도 뭐하고..;; 많이많이 좀 드셔요! ^^

놀자 2004-09-30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요님// 죄송해요~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여 드린 건가요? 근데 꼭 이렇게 말 하는 사람이 적당한 체형을 가진 신 분이 많던데...흐음;;;;

스타리님// 네 전 좀 말랐어요..;; 10kg은 무리고 5kg은 열심히 찌워 보려고요^-^;;
많이 먹어두 체질적으로 잘 안 쪄서...힘들지만...;;;열심히 먹고 운동할게요~! ^-^!!

내맘이쥐 2004-11-03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갑니다
 

좋은 정보 하나 알려 드립니다~

저희가 낸 세금 다시 찾아 가는 거예요~

대상 : 2001.12.31일 이전 운전면허 소지자 및 자가용 자동차 소유자(개인 또는 법인)

본인이 2002년 이전에 면허증을 소지 안했더라두 아버지나 어머니중

한분은 소지했겠죠? 그런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예요~

이걸 아직도 안 찾아간게 몇백억이라구 하네요 자신의 권리 자신이

되찾기 바랍니다^^

교통 분담금 찾는 법!

1. 아래 버튼을 눌러서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세요.


<교통 분담금 찾으러 바로가기>


http://bundam.rtsa.or.kr/apply/searchBundam.htm


2. 주민등록 번호를 누르시고 [조회하기]버튼을 누르세요.
-그러면 [미신청 환급액]이 나오죠?

3. 입금받으실 은행 계좌번호를 넣으세요.(조회된 이름의 본인 통장)

4.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신청이 되고 약 1주일 후에 해당 금액이 입금됩니다

꽁돈 생기는 그 기분 ㅋㅋ 여러분들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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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조감독이 만세 부르고 간 곳
희귀 만화책 등 20만권 보유한 헌책방 '좋은 책 많은데'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김대홍(bugulbugul) 기자   
▲ 내부를 다 뜯어낸 건물 지하에 들어가자 별천지가 펼쳐졌다. 이 곳에 있는 만화책은 약 20만권.
ⓒ2004 김대홍
"노다지다, 노다지. 아니 허영만의 <오 한강>이 이렇게 많다니. 한질도 아니고, 한칸 빼곡히 있잖아."

서울 중랑구 상봉동 중고도서매장 '좋은 책 많은데(사장 전영희)'를 방문한 첫 소감이다. 중고 도서점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허영만의 <오 한강>이 책장에 가득히 꽂혀 있는 것을 보고 이 곳이 비범한 곳(?)임을 첫눈에 알아봤다. 전 사장은 "지금까지 구해 달라는 만화책을 구하지 못한 적이 없다"는 말로 만화 보유량을 간접적으로 설명했다.

80평의 면적을 자랑하는 '좋은 책 많은데'에는 20만권의 중고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중 대부분이 중고 만화다. 이 수량도 2000년 12월까지 확인된 수치다. 사람이 간신히 지나갈 만한 통로만 빼고는 모두 만화책이다. 한 쪽 면에는 국내소설, 외국소설, 무협소설, 시집 등의 도서 등도 비치돼 있다. 전 사장은 "매장이 좁아 책을 다 꽂지 못하고 쌓아둔 분량이 꽤 많다"고 말한다. 요즘도 한달에 트럭 한대 이상씩은 도서가 들어온다.

▲ 전영희 사장이 책을 정리하고 있다.
ⓒ2004 김대홍
중고 전문점이기 때문에 가격이 무척 저렴하다. 원가 2500원인 허영만의 <비트>는 권당 1300원, 원가 3500원인 오토모 가츠히로의 <아키라>는 권당 700원에 판매중이다. 대부분 1300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희소 가치가 있는 책은 2000원, 가장 비싼 책이 2500원이다. <아톰>의 작가 데즈카 오사무의 책들은 1700원에서 2000원에 판매된다. 다카하시 류미코의 <도레미 하우스>(원제 메종이고쿠)와 같은 책들도 고가에 거래된다. 소설은 1000원에서 1500원에 판매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gagopabook.com)를 통해서도 책을 구입할 수 있다.

이 곳의 고객은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다. 멀리 떨어진 경남 마산을 비롯, 제주도에서부터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하곤 한다. 만화가들이 자신의 책을 수집하러 오기도 하고, 희귀한 책만 모으는 만화 마니아들이 수소문 끝에 이 곳을 찾기도 한다. 허영만 팬클럽 회원들이 허영만 만화 목록을 만들기 위해 찾은 곳도 이 곳. 얼마전에는 이 곳에서 <대한민국 왕대장>을 찾은 고객이 "9년 동안 찾아 헤맨 책"이라며 감격한 적도 있다고 전 사장은 귀띔했다.

영화 <올드보이>의 제작에도 '좋은 책 많은데'가 영향을 끼쳤다. <올드보이>의 촬영 조감독이 제작을 앞두고 <올드보이> 원작을 구하러 다녔는데, 만화책을 구한 곳이 바로 이곳이라고 한다. 전 사장은 촬영 조감독이 이 곳에서 네다섯 시간을 뒤져 <올드보이>를 구하고 난 뒤, 무척 기뻐했다고 전했다.

▲ 전영희 사장이 고객과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닥터 노구치요. 잘 알죠. 그것 보고 울었어요."
ⓒ2004 김대홍
만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좋은 책 많은데는 넉넉한 인심을 베푸는 곳이기도 하다. 돈이 없어 수시로 들러 만화만 보다 그냥 가는 여중생에게 전 사장이 그냥 만화를 쥐어준 적도 있고, <취중진담>의 송채성 작가도 무명 시절 이 곳에 들러 공짜로 책을 얻기도 했다. 학교나 청소년회관에 가끔씩 무상으로 책을 기증하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성곡정보고등학교, 정릉 청소년회관 등에 책을 기증했다. 가끔씩 가족들이 주말에 이 곳을 방문해 2~3시간씩 시간을 보내다 가는 나들이 장소로 이용될 때도 있다.

지금은 만화 제목만 대면 "아 그 만화요"라고 내용을 줄줄줄 대는 전 사장이지만, 그는 원래 만화와는 거리가 멀었다. 여고생 시절에도 소설만 읽었을 뿐 만화는 한 권도 읽지 않았다. "글을 읽어야 하고, 그림도 읽어야 하기 때문에 복잡했다"는 게 그가 만화를 꺼렸던 이유. 그러다가 생계를 위해 도서 대여점을 차린 것이 만화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도서 대여점을 3~4년 정도 하다가 중고만화점을 차려 운영한 지 올해로 6년째다.

▲ 사람이 간신히 지나갈 만한 통로만 빼고 모든 공간에 책이 가득차 있다.
ⓒ2004 김대홍
도서 대여점을 하기 전까지는 그 또한 만화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다. 청소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 것. 이제는 아이들에게 마음껏 만화를 보게 한다며 웃는다. "원래 서울 안 가본 사람이 가본 사람을 이긴다고 하잖아요. 저도 그 전에는 만화를 본 적이 없으면서 어른들 말만 듣고 부정적인 인식만 가득했죠. <닥터 노구치> 같은 만화는 왠만한 책보다 더 예술적이에요."

요즘은 만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져 중학생들부터 40대 중년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다고 전 사장은 말한다. 40~50대는 중국정통무협물을 선호하고, 여학생들은 순정만화를 많이 찾는단다. 고객 중에는 남편에게 말못하고 몰래 보는 3, 40대 주부도 있다고 덧붙인다.

▲ 이런 책장 수십개가 매장 내에 있다.
ⓒ2004 김대홍
전 사장은 요즘 경기가 많이 어려워졌다는 것을 몸으로 느낀다. 이 곳을 방문하는 도서 대여점과 만화방 주인들의 하소연이 늘고 있고, '좋은 책 많은데'의 매상도 2년 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는 것. 지난해에 비해서도 절반 가량 줄었단다. 특히 성인들의 주머니가 얇아지면서 도서 대여점의 성인만화 대여량이 대폭 줄었다는 하소연을 많이 듣는다고 설명한다. 특히 만화 지망생들의 생활이 어려워 마음이 안타깝다고 털어놓는다.

"언젠가 만화가 한분이 시리즈 만화 중 1권을 출간했는데도 불구하고, 수중에는 돈이 없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듣고 공짜로 만화를 드린 적이 있어요. 어렵더라도 만화 읽고 힘내세요."
7호선 상봉역 5번출구 200m 직진. 오전 9시 30분~오후 8시(일요일 휴무). 02-434-1716.

홈페이지 www.gagopa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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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4-09-29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헌책도 즐기는 나로서 굉장히 좋은 곳이군...나중에 서울가면 꼭 가야지!

놀자 2004-10-03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직 닥터 노구치 안 봤는데....꼭 보세요~
주변 사람들이 무지 재미있고 슬프다고 하니.....^-^;
아~ 님 오랜만이예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