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토피는 태열이 아니다.
   태열이란 태아가 엄마의 자궁 속에 있을 때 열기운을 받음으로 인하여
   출생 후에 얼굴이 붉어지고 눈을 뜨지 못하고, 변비가 심하고 소변이
   붉거나 샛노랗고 젖을 먹지 못하는 것이라고 동의보감은 전하고 있다.

   가려움증, 진물, 붉은 반진, 각질, 태선화 등의 피부 병변을 동반하는
   아토피 환자들의 경우는 손발이 찬 냉증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고
   태열의 증상과 유사한 병증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2. 아토피의 원인은 열이 아니라 기혈순환의 단절이다.
   아토피의 원인이 열이라면 열을 식혀주면 치료가 되어야 하나
   기혈순환 치료를 통해서 살펴본 결과와는 달리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

   변비, 부종, 생리통, 비만 등의 기혈순환 장애로 일어나는 질환이
   합병증 형태로 많이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하는 것도 어렵지 않으며
   병변부위는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접히는 부위 중심으로 되어있다.

   간지러움은 흐르지 않고 머물어 생기는 인체의 가장 자연스런 반응의
   하나라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3.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반신욕, 족욕, 운동의 경우에도 해당되고 충분히 이해되는 행동이지만
   조급한 마음으로 무리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럴경우에는 더 큰 해가
   미칠 수 있음을 알아야한다. LSD와 같은 정교한 유산소 운동을 추천하고
   그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기획중인 이유이기도 하다.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욕심에 의해 오히려 아토피를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것도 인지하자. 마음은 결국 몸과 함께 하는 것이다.
   하루아침에 인생이 달라지진 않는다. 결국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승리할 것이다.

4. 인위적이고 획기적인 약은 절대 나올 수 없다.
   TV에서 아토피에 좋은 신물질이 개발되고 있다는 뉴스에 귀를 기울이며
   기대하고 있는 분들에게 꼭 알려드리고 싶은 사항이다.

   적절하게 사용되면 어느정도는 도움이 될 수도 있는 항생제, 스테로이드,
   프로토픽, 항히스타민제 등의 명약이 나와서 과용되면서 일으킨 부작용은
   그 피해가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바란다.

   시화호를 살리기 위해서 수문을 열기만 하면 되는 것을 손쓸수 없을지경
   으로 썩어가게 만든 것은 인간의 인위적인 원대한 계획이 얼마나
   부실한가를 명쾌하게 증명하는 것이다.

5. 본인 몸은 본인이 주체가 되어 지켜야 한다.
   인사랑에서 진료받거나 아토시닌을 복용하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정말 많이 고민하고 있지만
   해줄 수 있는 것이 얼마 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서비스를 높이자면
   동시에 진료비나 제품가격도 어쩔 수 없이 상승한다.

   의사(한의사), 제약회사, 약국을 둘러싸고 있는 경제적인 환경들을
   살펴보면 TV드라마에서 보듯 진정으로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앞서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인 논리가 우세하구나 라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생리적인 현상이 악화되어가면서 피부상태만 좋아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은 결국 안좋은 길로 접어들고 있음을 말함이며 이러한 것을
   가장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환자 본인과 그 가족들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자.

6. 감기, 비염, 백내장은 모두 아토피와 관련이 있다.
   피부가 정상적이지 않기에 외부로부터의 침입에 약할 수 밖에 없기에
   감기에 자주 걸리는 아토피 환자가 많으며 결국 비염으로 발전하는
   경향을 보인다.

   시야가 흐려지면서 사물이 뿌옇게 보이는 백내장은 옛 의서에 의하면
   기혈순환의 장애로 일어나는 질환인데 왜 스테로이드제를 과다하게
   사용한 환자들에게 많이 찾아오는가? 스테로이드제는 기혈순환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주범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7. 아토피는 완치가능하다.
   완치에 대한 명확한 정량적인 기준이 없기에 그 통계를 제시하지
   못할뿐이지 완치는 가능하며 장부에서 생성한 기혈이 손발까지 원활하게
   순환된다면 온몸의 건강을 되찾고 정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

   10년이상 아토피를 키워온 중증의 아토피안이 완치되는 사례를 찾기는
   쉽지 않을 지라도 발병한지 얼마 안된 아토피 환자가 정상적으로
   치료되어 병을 잊고 사는 경우를 찾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중증 아토피 환자는 온전하게 극복하는 길이 결코 쉽지 않으며
   더해지는 인위적인 치료에 의해 지속적으로 안좋아지는 길을 가는 것이다.

8. 탈스를 하면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2차감염이 찾아온다.
   탈스(스테로이드제 사용으로부터의 탈출)를 하게 되면 거의 누구에게나
   심한 리바운드와 2차감염이 찾아온다. 특히 중증의 아토피 환자의 경우는
   피해가는 경우를 오히려 찾기가 힘들다.

   다른 치료여부와 관련이 없으며 이것을 잘 극복하는 것이 치료의 기쁨으로
   가느냐 마느냐의 판가름이 되기도 한다.

   과다사용자의 경우에는 서서히 줄일 것을 2차감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보다 청결한 생활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기 바란다.

   ※ 탈스에 대한 내용은 아래쪽을 참조하세요.

 

9. 녹차, 알로에 등은 아토피에 좋지 않다.
   서늘하거나 차가운 약재들이 아토피 치료에 좋은 것처럼 널리 인식된 것은
   아토피가 열로 인한 질병이라는 것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약재는 일시적인 피부상의 호전을 불러올 지언정 결국 제대로된
   치료에 이르지는 못하게 할 것이다. 오히려 자연스런 인체반응을
   억제하는 작용에 의해 궁극적으로 더 악화시키는 결과를 낼 수 밖에 없다.

   아토피에 좋다고 알려진 민간요법을 따라 치료하면 그 나타나는 결과가
   스테로이드제의 역할과 비슷하게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의 빠른 완화만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을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결국 이러한 것에 의한 스테로이드 리바운드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10. 음식조절보다 잘 먹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의 이치를 거르고 인위적인 것들로 점철된 세상속에서 믿을만한
   먹거리를 찾는 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거름이 아니라 비료와
   농약으로 뒤범벅이 된 세상에서 당연스런 결과라고 여겨진다.

   인사랑에서 금하는 음식의 대부분은 일부 기혈순환을 방해하는 것도
   있지만 생산과정이 믿음직스럽지 못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것의
   의미는 반대로 생산과정이 믿을만하고 치료에 굳이 방해만 안된다면
   적당히 먹어줘도 좋다는 것을 의미하며 선조들의 지혜를 빌려 고기를
   먹을때는 부추나 버섯을 함께먹는 지혜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

   체력이 좋아져서 정상적인 생리기전이 힘을 되찾도록 만들어야만
   병적인 기운을 물리쳐서 궁극적으로는 아토피로부터 탈출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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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탈스와 리바운드에 대하여

 

아토피아(http://www.atopia.co.kr/)에서 간단 명료하게 잘 정리된 자료를 공유하고 있어
옮겨오면서 약간의 가감을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탈스란 탈스테로이드의 준말로 말그대로 스테로이드제(연고, 내복약, 주사제)를 끊는 것을 말한다.
(보통은 장기간 발라온 스테로이드 연고(병원연고)를 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탈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스테로이드에 중독, 의지된 상태에서 벗어나 연고를 사용하지 않아도
증상이 나빠지지 않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마약중독자가 마약을 끊기가 어렵듯이 장기간 연고를 사용해온 아토피 환자가
스테로이드 연고를 단번에 끊기란 매우 힘든일이다.

그 이유는 연고를 끊음과 동시에 반동현상인 리바운드(rebound) 현상이 나타나기때문이다.
리바운드 현상이란 장기간 사용해온 스테로이드제를 끊음과 동시에 아토피 증상이 폭발적으로 심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리바운드(rebound)란 '공이 튀다'의 의미로 증상이 약을 쓰기전의 상태로 혹은 그 이상으로 갑자기 심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일명 스테로이드 이탈현상(=탈스 현상)이라고도 한다.

흔히 아토피 환자들은 초진시부터 병원의사로부터 연고라는 것을 처방받게 되고 심할때마다
혹은 필요시에 연고를 바르도록 지시받는다.

하지만 이 스테로이드 연고라는것은 마치 마약과 같아서 사용을 반복하면서 습관성이 되며
장기 사용을 계속하는 중에 듣지않게 되어 더욱더 강한 약이 필요한 상태로 되는 경향이 있다.

즉, 스테로이드에 의존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장기사용은 불가피하게 되며 장기간 사용하다가 갑자기 중단하게되면 리바운드 현상이 나와 전보다 훨씬 심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스테로이드로부터 이탈은 어려워지고 자꾸 의존하게 되는 것이다.

보통 성인의 경우 연고를 5년 10년이상 매일같이 사용한 분들이 많은데 이럴경우 연고를 갑자기 중단하게 되면 사회생활이 불가능해질정도로 상황은 심각해지므로 탈스도 신중을 기해서 해야 한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진물이 철철 흐르기도 하고 얼굴이 팅팅 붓기도 하며 극심한 가려움과 각질, 열감에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또한 온몸이 으슬으슬 춥기도 하고 밤낮이 바뀌기도 하고 손발이 얼음장처럼 차지는등 자율신경실조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신체의 전반적인 면역력이 떨어져 피부감염증이 오기도 하고 감기, 몸살과 같은 증상이 이어지기도 한다.
이런 신체적인 고통과 외모로부터 오는 정신적인 충격과 스트레스때문에 우울증이 오는 경우도 있다.

 

리바운드 현상은 그동안 사용한 연고의 강도나 기간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연고 사용기간이 짧고 강도가 약하면 그만큼 리바운드 현상도 약하게 나타나게 되며
반대로 연고 사용기간이 길고 강한약을 썼을수록 리바운드 현상은 강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리바운드 기간 또한 사용한 연고의 기간과 강도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은 수주에서 수개월이상 심한 상태가 계속된다.
심한 경우는 1년이상 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아무런 대책이 없이 탈스를 감행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전문가와 적절한 관계를 맺고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한 상태라면 탈스로 인한 고통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탈스의 기간을 줄여주는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탈스에 대한 가족을 비롯한 주위 사람들의 이해가 필수적이다.

주위 사람들의 이해가 동반되지 않으면 환자를 격려하지는 못할망정 성공적인 탈스를 진행하기가 매우 어렵다.
기간의 예측과 환자자신이 외부활동에 장애를 받지않는 시간의 선택도 또한 중요한 일이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의 경우 방학을 이용한 기간을 치료의 기간으로 정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인사랑의 치료를 받으면서 탈스를 진행하려는 환자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심하게 악화되는 현상이 1-2개월 정도가 소요된다는 것을 감안하여 치료에 임하여야 한다.

물론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일부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경우가 일반적인 경우라고 보기는 어렵다.

힘든 탈스의 과정이 끝났다고 하여 치료가 완결된 것이 아님을 또한 명심해야 한다.

탈스란 스테로이드의 중독상태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하는 것이지 아토피가 전적으로 완전하게 치료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탈스가 끝난 뒤에도 피부재생과 인체내의 자생력을 길러서 다시 병적인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아토피는 치료가 불가능한 질환이 아니라 치료하기에 시간이 필요한 질환임을 환자나 가족이 인지하고 끈기있게 노력하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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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꼬마요정 > 구부정한 자세라면 거북목 증후군 의심

거북목 증후군은 오랫동안 컴퓨터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사람들의 목이 거북이 목처럼 앞으로 구부러지는 증상으로 특히 디자이너나 컴퓨터 전문 직종 등 컴퓨터 없이 안 되는 사람들에게 위험한 질환이다.

컴퓨터 모니터의 높이가 눈 높이보다 낮을 경우, 이를 오랫동안 내려다보는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하며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앞으로 향한 채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는 사람들이라면 거북목 증후군에 걸렸거나 증세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런 자세가 지속되면 척추의 윗부분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고통을 받게 된다. 거북목 증후군의 증상이 심할 경우 목 디스크로까지 발전할 수 있으니 자가 진단을 해보고 사전에 예방하도록 하자.

◇ 진단하는 방법
일어나서 귀의 중간에서부터 아래로 가상의 선을 그려보자. 만약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 선은 어깨 중간의 수직 아래로 떨어지지만 그 선이 중간보다 앞으로 2.5cm 이상 떨어지면 진행 중이며 5cm 이상이면 거북목이 이미 와있는 상태가 된다.

◇ 예방하는 방법
- 컴퓨터 스크린을 올리자
모니터를 눈높이까지 올린다. 한결 모니터 보기가 수월해질 것이며 머리를 뒤로 당겨주어 목 뒷부분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 어깨를 뒤로 제치고 가슴을 펴자
등을 구부린 구부정한 자세는 머리를 앞으로 향하게 하므로 어깨를 뒤로 제치고 가슴을 편 채로 높이 앉는다.

- 목을 스트레칭하자
귀를 어깨 쪽으로 향하게 한 후 10초 가량 가만히 있거나 손으로 머리를 아래로 가볍게 당기는 동작들을 두 번씩 번갈아 가면서 한다. 턱을 드는 동작으로도 스트레칭 효과를 볼 수 있다. 턱을 하늘로 향해 들고 10초 가량 유지하는 동작을 두 번씩 반복한다.

- 자세를 수시로 바꾸자
아무리 좋은 자세도 20분 이상 유지하면 척추와 주변 조직에 무리를 주므로 최소 20분에 한 번씩 자세를 바꿔줘야 한다. 또한 1~2시간에 한 번은 일어나서 목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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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꼬마요정 > 허리 건강을 위한 상식 3가지

허리의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바꾸는 것 중의 하나가 침구류. 푹신푹신한 침대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딱딱한 침대로 바꾸던지, 침대 자체를 없애도 바닥을 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허리 통증이 개선되는 것 같지는 않다. 왜 그럴까?
푹신한 침대에서 잠을 자게 되면 자는 동안 등 근육이 늘어날 수 있고 이로 인해 허리의 아픔이 더욱 심해질 수는 있다. 하지만 딱딱한 바닥만이 허리 통증을 가라앉히는 해결책은 아니다. 골반이나 보통 엉치뼈라고 부르는 곳처럼 많이 돌출된 부위에는 체중으로 인한 압력이 더욱 강하게 작용하고, 이것이 해당 부위의 근육을 긴장시키고 순환을 방해하게 된다.
따라서 과도하게 딱딱한 바닥에 의존하는 것보다는 허리 부분에 특수 스프링이 들어 있는 침대나 약간의 쿠션이 있는 침구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론 개인차가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한 후에 자신에게 적합한 쿠션의 높이를 선정하도록 하자.
수영은 전신운동이 가능한 좋은 스포츠 중의 하나이다. 물에서 하기 때문에 관절이나 허리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더 좋은 스포츠라고 다들 말한다. 실제로 수영은 근육 긴장이나 운동부족으로 인한 허리 통증에는 도움이 되지만, 자세가 안 좋거나 인대에 무리가 왔을 때, 혹은 디스크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큰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물 속에서 수영을 하는 동안은 부력(浮力)에 의해 몸이 가벼운 느낌이 들고, 순환도 잘 되어 통증이 어느 정도 감소하지만, 수영을 마치고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빼앗아 가고 허리뼈와 뼈 사이의 짧은 근육과 인대가 다시 긴장되어 통증이 되풀이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허리 통증을 달래기 위해서는 수영과 함께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마사지나 요가, 체조 등을 함께 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허리가 뻐근하거나 시간이 지나도 아픔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에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X-ray) 촬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그 원인이 반드시 엑스레이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인대의 손상이나 연골판의 파열, 건의 파열 같은 경우는 엑스레이 촬영으로는 알아낼 수 없다. 허리가 아프다는 것은 주로 과도한 긴장이나 염증으로 인한 이상에서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이고, 이런 경우는 엑스레이로는 확인할 수 없다. CT(컴퓨터단층촬영)이나 MRI(자기공명촬영) 등을 통해서는 디스크의 이상유무 정도만 확인 가능하고, 근육 긴장으로 인한 허리 통증의 원인은 알아낼 수 없다. 대부분의 허리 통증은 근육과 인대의 문제가 원인인 경우가 많으므로, 생활하면서 허리에 과도한 긴장을 주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자신의 삶의 패턴을 살펴 어떤 경우에 허리가 더 아픈지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디스크’는 우리가 흔히 쓰듯이 병명을 일컫는 것이 아니고, 척추 사이에 있는 연골의 일종인 원판과 같이 동그란 모양의 물렁뼈(추간판)를 가리킨다.
우리가 ‘디스크’라고 알고 있는 병명의 정식 명칭은 ‘요추 디스크 수핵 탈출증(Lumbar Disc Herniation)’이라 불리는 섬유질과 수핵으로 구성되어 있는 디스크가 물리적인 충격이나 변성에 의해서 섬유테가 찢겨서 그 사이로 수핵이 빠져 나와 이것이 신경을 눌러 통증을 느끼게 되는 병이다. 수핵은 여러 해 동안 체중에 의한 압력으로 섬유테가 약해지고 얇아지면서 외부로 돌출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허리 통증과 다리 통증을 동시에 느낄 수도 있고, 각각만 느낄 수도 있으며 돌출된 수핵 부분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거나 허리 뼈 등을 수술하여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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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운동할 시간이 없어’라며 바쁜 회사 일을 당연한 핑계거리로 삼고 있진 않은가? 여기 비싼 돈 주고 헬스 클럽과 요가 학원을 끊지 않아도 짬짬이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값비싼’ 다이어트 비법들을 소개한다.


사무실 컴퓨터 앞에서 하루의 절반을 보내는 당신이 가장 심각하게 호소하는 것은 어깨와 목, 등, 허리 등의 피로. 두 손을 앞으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양쪽 어깨가 앞으로 모이면서 자연히 불균형을 가져와 어깨와 등, 목의 통증과 함께 편두통까지 유발하고 삐딱한 자세는 허리와 척추의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오피스 요가는 이렇게 몸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동작으로 앉은 자리에서 짧은 시간에 좌우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1 어깨 근육이 뭉쳤다
앞으로 모이는 두 어깨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어깨와 목, 머리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해주는 동작.
두 손을 어깨와 수평이 되도록 앞으로 보내고 주먹을 가볍게 쥔다. 두 팔꿈치를 뒤쪽으로 보내며 어깨와 가슴, 허리를 활짝 편다. 어깨가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20~30회 반복한다.



2 어깨 좌우가 뒤틀렸다
앞으로 모인 두 어깨를 한 쪽씩 뒤로 보내 어깨 좌우의 균형을 잡아주는 동작.
오른손으로 왼쪽 무릎을 잡고 왼손을 등 뒤에 받쳐서 왼쪽 어깨와 상체를 왼쪽으로 비틀어 돌린다. 좌우로 3~5회 반복.

3 피로로 경직된 척추와 목
장시간 사무실에 앉아 있을 경우 척추 마디마디가 밀착되어 피로가 누적되는데, 밀착된 마디마디를 부드럽게 이완시켜 혈액 순환을 좋게 해주며 목 주위의 경직도 풀어준다.
왼쪽 골반을 들어주면서 상체를 왼쪽으로 기울인다. 좌우로 20회 정도 반복.

4 구부러진 허리와 등
구부려진 허리와 등쪽의 피로를 회복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유도해 머리도 맑아진다.
상체를 앞으로 가볍게 구부렸다가 무리하지 말고 시원한 느낌이 들 정도로 뒤로 펴주는 동작을 10회 반복. 주요 동작은 뒤로 펴주는 동작이며, 이때 고개를 뒤로 떨구어주어도 좋다

5 골반이 삐뚤어졌다
삐딱하게 앉아 장시간 일을 할 경우 골반이 삐뚤어지고 허리에도 영향을 주므로 바로잡아주어야 한다.
두 손을 두 무릎 위에 올려놓고 두 무릎을 교대로 밀어내어 좌우 골반이 앞뒤로 교대로 움직이도록 유도한다. 50회 반복.





이현주(27세·식약청 연구원)
1 점심시간 30분 동안 동영상 요가 타임
그녀는 점심 식사를 끝내고 30분 정도 여유 시간에 동료들과 컴퓨터 앞에 모여 서서 인터넷 요가 동영상 사이트를 보며 함께 요가 동작을 따라 한다.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는 네이버 요가 블로그나 요가 타임(www.yogatime.co.kr). 혼자 꾸준히 하기란 힘들지만 동료들과 함께 하면 의욕도 생기고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게 장점.
2 책상에 앉아서 하는 오피스 요가
모니터 앞에 앉아서 일을 할 때는 앉아 있는 자세에서 허리를 펴고 다리를 앞으로 쭉 편 후 땅에 닿지 않게 무릎을 굽혔다 폈다를 반복한다. 아랫배에 힘이 많이 들어가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어깨가 결릴 때 짬짬이 두 손을 어깨 위로 올린 후 천천히 팔과 어깨를 뒤로 크게 돌려 원을 그리는 동작을 앞뒤로 5~10회씩 반복하는 것도 몸과 뭉친 어깨의 피로를 풀어주고 목과 어깨의 군살을 빼는 데 좋다고.


요가가 몸의 균형을 맞춰주는 데 비해 피트니스는 주로 보디 라인을 슬림하게 만들기에 좋은 동작들이 많다. 군살을 없애고 근육을 만들어 보기 좋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고 싶은 사람은 사무실 내에서 짬짬이 아래의 동작을 따라 해보자. 따로 헬스클럽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1 업무 중 짬짬이
책상 앞에 앉아 있을 때 수시로 하기 좋은 동작. 허벅지 앞쪽과 종아리가 많이 당기므로 슬리밍 효과가 크다.
등을 꽂꽂이 세워 의자에 바로 앉아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기며 오른쪽 다리를 쭉 편다. 좌우 반복.
의자 끝에 걸치고 앉아 다리를 모아 죽 펴고 두 팔은 머리 뒤로 깍지를 낀 뒤 서서히 상체를 아래쪽으로 내리는 동작 반복.



2 컴퓨터 업무가 유난히 긴 날
계속되는 컴퓨터 업무로 뭉친 어깨와 목의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
왼쪽 손은 무릎 위에 올려두고 오른쪽 손을 머리 위에 지그시 올려놓은 뒤 오른쪽으로 상체를 기울이며 10초간 정지한다. 좌, 우 번갈아 여러 번 반복한다.


3 점심 식사 후 여유 시간
앉은 자세에서 생수병 두 개로 하기 좋은 팔 슬리밍 동작. 어깨 라인과 팔뚝의 군살을 잡아준다.
생수병을 두 손에 하나씩 쥔 채 두 팔을 천천히 올려준다. 호흡은 팔을 올릴 때 내뱉으며 12번씩 3세트 반복.
왼손은 오른쪽 겨드랑이에 붙이고 오른손에 생수병을 쥔 후 머리 위로 올려준다.

4 사무실 의자에 앉기 전 후
중간중간에 자리에서 일어날 때 잠깐 시간을 내서 하기 좋은 동작. 허벅지 뒤쪽 라인을 슬림하게 만들어주고 많이 올릴수록 힙업 효과가 더해진다.
의자의 등받이 끝에 두 손을 대고 다리를 굽혀 뒤로 최대한 많이 올려준다. 좌우 양쪽을 교대로 시간 날 때마다 해준다.





이지영(25세·중학교 교사)
1 스트레칭으로 수시로 다리와 허리의 피로 풀기
교사라는 직업이 서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피가 한 군데로 몰려 쉽게 다리가 붓곤 한다. 이때 사무실 의자에 앉아 책상 밑에서 발목을 꺾고 돌리는 운동을 반복한다. 오래 서 있어 허리가 아플 때도 허리를 비틀어주는 스트레칭을 수시로 한다.
2 두 계단씩 오르기
5층 정도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두 계단씩 걸어서 오른다. 두 계단씩 오르면 다리 스트레칭 효과는 물론 힙업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일석이조.

김강지(27세·회사원)
1 통화 시간, 팩스 보내는 시간, 부팅 시간 활용
전화를 받거나 컴퓨터 전원을 켤 때의 자투리 시간에도 쉴 새 없이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꼿꼿하게 세운다. 팩스를 보낼 때 심호흡을 하면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 살이 빠지는 데도 도움이 된다.
2 점심 식사 후 가장 먼 길로 돌아오기
남산 근처에 사무실이 있어 점심 식사 후 남산 위까지 올라갔다 오거나 가장 먼 길로 돌아서 사무실로 돌아오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어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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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1-04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건 좀 해볼 만하군요..^^ 퍼갈께요~~

비연 2005-01-04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놀자 2005-01-05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비연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 만드세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말들 수 있는 한방차. 
     자신에게 맞는 한방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살을 빼는 데 많은 효과가 있다! 
     단, 한방차를 마실 때는 식전이나 식간, 식후는 피하고 공복기에 마신다. 
     왜냐하면 식전이나 식간, 식우에 마시는 수분은 혈당치를 높여 
     지방 분해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효능 : 비위장 기능 항진으로 식욕이 왕성할 때 먹으면 식욕이 감소되어 
     식욕조절의 효과가 있다. 
     평소에 소화가 잘 되고 식욕 조절이 안 되는 사람에게 알맞다.
     
     피할 사람 : 소화가 안되고 밥맛이 없는 사람. 
     
     먹는 방법 : 집에서 차로 끓여 마시는 보리나 시중에서 껍질 안 깐 
     보리를 구입하여 프라이 팬에 탈 때까지 볶는다. 
     탄 보리를 진하게 끓여 수시로 마신다. 
      
      
     
       효능 : 혈액순환을 잘 시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다.
     몸이 찬 사람, 특히 빈번한 다이어트로 몸을 많이 상한 경우, 심한 변비, 
     변비가 있으면서 하체에 살이 많이 찐 하체 비만 등에 좋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손발이 차가운 사람에게 알맞다 
     
     피할 사람 : 설사 자주 하는 사람, 잘 붓는 사람 
     
     먹는 방법 : ① 한 번에 당귀 4.5~5g씩 달여서 물 대신 먹는다. 
     ② 밥뜸을 들일 때 씻은 당귀를 밥 위에 얹어 같이 뜸을 들여 먹거나 차로 
    마신다. 
     ③ 삶아서 야채와 같이 섞어 먹는다. 
      
      
     
       효능 : 혈액을 맑게 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혈관의 노폐물,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먹는 방법 : 커피메이커에 두충엽을 2g정도를 넣고 걸러서 마신다. 
     또는 4g을 팔팔 끓는 물이 담긴 커피 주전자에 넣고 약한 불로 
     물색이 약간 노랗게 변할 때까지 둔 후 두충엽을 거르고 물만 마신다. 
      
      
     
       녹차(중국차 포함) 효능 :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식욕을 저하시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비만에 좋다. 
     신경을 많이 쓰고 몸에 열이 많이 나는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알맞다. 
     콜레스테롤이 높거나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에게 좋다. 
     단, 인스턴트 녹차가 아닌 잎녹차로 마실 것! 
     
     피할 사람 : 몸이 찬 사람,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 
     식욕이 없는 사람은 피한다.
     
     먹는 방법 : ① 한 번에 10g정도씩 그냥 씹어 먹는다. ② 차로 먹는다.
     ③ 차로 만들고 남은 잎을 야채와 함께 먹는다. 
      
      
     
       효능 : 소화 기능을 튼튼하게 하면서 수분 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적게 먹는데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사람에게 좋다. 
     
     피할 사람 : 마른 사람 
     
     먹는 방법 : ① 한 번에 4,5~5g씩 달여서 물대신 먹거나 차로 마신다.
     ② 밥 뜸을 들일 때 씻은 당귀를 밥위에 얹어 같이 뜸을 들여 먹는다.
     ③ 삶아서 야채와 같이 섞어 먹는다. 
      
      
     
       효능 : 기운을 잘 소통시켜 막힌 것을 뚫어어주는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로 기운이 잘 뭉쳐 기순환이 안 되어 비만해진 경우에 좋다.
     
     피할 사람 : 기운이 약한 사람에게는 좋지 않으며, 
     막힌 기운이 뚫린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3개월 이상 오래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먹는 방법 : 박하잎을 3~12g씩 차로 달여 마신다. 원두커피 먹듯이 
    먹으면 더 좋다. 
      
      
     
       효능 : 식욕을 조절하고, 습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살이 물렁물렁한 
    사람, 
     붓는 사람, 너무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에게 좋다. 
     몸이 습한 사람은 전신비만인 경웅가 많은데 습을 제거해 주어 
     전신비만인 사람에게 권한다. 
     
     피할사람 : 율무를 먹고 나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은 피한다. 
     변이 딱딱하면서 변비가 심한 사람, 소변을 자주보는 사람, 임신부는 
    피한다.
     
     먹는 방법 : ① 쌀죽을 쑤는 것처럼 만들어 율무를 죽을 쑤어서 먹는다. 
     ② 쌀과 율무의 비율을 1:1정도 섞어 밥을 지어먹는다. 
     ③ 율무를 미숫가루처럼 만들어 먹는다. 
     ④ 보리차처럼 끓여 물 대신 먹는다. 
      
      
     
       효능 : 기운을 순환시키는 효능이 있어 기운이 잘 뭉치는 기체형 비만에
     좋다. 
     먹으면 잘 체하고, 신경쓰면 잘 지치고, 소변 , 대변 잘 못 보는 사람,
     평소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이 복용하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피할 사람 : 특별히 없다. 
     
     먹는 방법 : ① 말린 귤껍질을 3~12g씩 차로 달여 마신다. 
     ② 귤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잘게 썰어 그늘에 말린 다음 
     야채 샐러드에 같이 섞어 먹어도 좋다. 
      
      
     
       효능 : 기운을 북돋는 효능이 있어 기운을 생기게 한다. 
     너무 굶거나 단식으로 기운이 없어 하는 사람, 운동 후 
     많이 지치는 사람에게 기운을 북돋워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피할 사람 : 몸에 열이 많이 나는 사람, 감기 초기 열이 많은 사람 
     
     먹는 방법 : 인삼을 요리할 때는 수삼을 사다가 한다. 
     ① 수삼을 사다가 쌀과 같이 밥을 만들어 먹는다. 
     ② 쌀죽 끓일 때 수삼을 넣고 같이 끓인다. 
     ③ 수삼을 갈아서 주스를 우유와 섞어 만들어 먹는다. 
     ④ 인삼차를 마신다. 
      
      
     
       효능 : 몸에 뭉친 열을 풀어주므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폭식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이 밖에도 얼굴이 쉽게 달아오르는 사람, 갈증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 좋다. 
     
     피할 사람 : 구토를 잘 하는 사람은 피한다. 
     
     먹는 방법 : ① 차로 만들어 먹는다. 한번에 4~12g을 달여 먹는다. 
     ② 생즙을 내서 먹는다.
      
      
     
       효능 : 노화를 억제하고 기운을 북돋아 준다. 
     많은 다이어트 후 기운이 약해진 사람, 항상 다이어트로 기운이 없는 사람, 
     먹어도 먹어도 항상 허기를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 
     
     피할 사람 : 소화 장애 있는 사람, 기운이 약해 옆구리나 등에 
     자주 담이 결리는 사람, 속이 차고 잠을 많이 자는 사람은 피한다. 
     
     먹는 방법 : ① 6~9g을 달여 하루에 2~3회 나누어 먹는다. 
     ② 삶아서 그냥 먹어도 좋다. 
     ③ 죽으로 만들어 먹는다. 
     ④ 가루로 만들어 미숫가루처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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