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사는 저로서는 감귤이 아주 남아돕니다..ㅡ.ㅡ;;

귤밭은 없지만 동네 이웃분들에게 쉽게 감귤을 많이 얻을 수 있거든요;;

너무 많아서 시들해져 가고 있어 토스트를 자주 먹는 울 가족을 위해

제가 직접 귤잼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도전인지라 실패할까봐..조금만 했거든요.....;

근데 이런 첫 도전에 성공을 했답니다.

어쩜 그리도 맛있게 되었는지;;;;

엄마가 맛있다며 칭찬해주셨어요~~~ㅋㅋㅋ( 칭찬에 심하게 약한 놀자양~)




완성된 귤잼!!

사 먹는 것보다 놀자가 한 귤잼이 더 환상적이라고 착각중......

어쨌든, 사먹는  딸기잼보단 귤잼이 새콤달콤한 것이 참 맛나요..

오늘 다 먹어 버려서요..ㅡ0ㅡ 내일은 왕창 많이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날개 2006-02-21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귤가지고 쨈을? +.+
저건 몇개나 들어간 거래요? 맛있겠당~

놀자 2006-02-22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건 5개만 했어요..^^ 오늘은 12개 했답니다..^^
정말 놀자표 귤잼 맛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