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깨우는 4가지 생활습관
 
 
 


1.틈나는 대로 걷자.
 
발을 사용하게 되면 자극이 등줄기를 통해 뇌에 전달되어
뇌가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준다.
걷지 않고 발을 편하게만 놔 두면 뇌의 말단신경의 자극이 부족해서
뇌의 기능은 계속 쇠퇴하고 노화된다.
그러므로 짧은 거리는 항상 걷도록 하고, 3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걸을 때는 뒤꿈치 대신 발끝에 체중을 실어서 걸어야 효과가 있다.
또 집 안에서는 되도록 맨발로 생활하자.
슬리퍼나 양말을 신고 있을 때보다 훨씬 많이 발바닥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2.수면은 가장 좋은 휴식.
 
머리가 지쳐 있다면 가장 확실하게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가벼운 수면이다. 5분의 짧은 시간이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낮잠이 30분이상 되면 오히려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아무리 낮잠이라도 30분이 지나면 깊은 수면 상태가 되어 잠에서
깨어나도 기분이 상쾌하지 않기 때문이다.
 


3.기억력을 높이는 세 가지 포인트.

  1) 반복해서 연습할 것.
 
  2) 주의를 집중할 것.
 
  3) 시간을 두고 복습할 것.
 
기억은 반복에 의해 견고해진다.
지식을 머리에 담기 위해서는 반드시 노력이 필요하다.
한 번 뇌에 새겨진 기억은 시간을 두고
복습을 해줌으로써 강화된다.
또 기억한 뒤에는 되도록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한 뒤에 자는 것이다.
혹은 다른 놀이를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4.기분 좋은 일을 하자.

뇌를 자극하는 가장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뇌는 재미있는 일, 기분 좋은 일이 아니면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미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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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01-30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걷는것은 좋은 것 같아요.
전 대학원 다닐때 리포트 쓰다가 막히면 하던 걸 멈추고 한 시간 정도 암 생각도 하지않고 아무곳이나 걷다가 와서 마저 쓰곤 했는데 컴터 앞에 앉아만 있을 때보다 생각도 정리가 잘되고 기발한 아이디어도 떠오르더라구요..
잼있게 읽고 퍼갑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비연 2006-01-30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많이 걸어야겠네요..저같은 경우는 한 정거장도 버스를 타는 타입인지라..^^;;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