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써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의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말로 비난하는 버릇을 버려야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 법정스님,《산에는 꽃이 피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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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5-11-02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의 달인

꿈꾸는 나만의 세상
닉네임 : 놀자(mail), 페이퍼 지수 : 46950

내 과거의 화려함을 그리워하지 말자. ... 내 과거의 아픔 또한 곱씹지 말자. 내가 변했다면 변한 모습까지도 사랑하자.


놀자 2005-11-02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넘 감사합니다.^^*
어제 추천서재/땡스투 서재에도 보였는데..(캡쳐 할까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았음..^^;) 어제 제 모습이 참 많이 보였네요.(기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