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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요시토모 나라 그림 / 민음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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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버린다.
아니 실은 언제든 시간은 가버렸는데,
그것을 의식하는 일이 별로 없었을 뿐이다.
이제는, 그런 별 생각없는 때로 돌아갈 수 없다.
사소한 일이 가슴을 찌른다.
요즘 내 감수성의 세계는 마치 실연당했을 때 같다.
-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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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5-10-01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페이퍼 보시고 숙제하세요! ^^

놀자 2005-10-01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숙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