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밥 먹고 아직까지 밥을 안 먹은 상태로 도서관에 왔는데 배가 고파 지금 쓰러질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힘이 없다....모니터 바라보는 것도 힘들고 책을 봐도 머리까지 같이 배고파서ㅡ.ㅡ; 글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_@  역시 밥을 먹고 힘을 내야 하겠는데..딱히 먹을 상황은 못 되고..아아아 괴로워 죽겠다... 지금 키보드 두둘기는 것도 힘들다...지금 뭐소린지 몰겠고 주절주절 뭘 쓰고는 있는데 머리와 손이 따로 노는 이 느낌...오늘 아침에 너무 힘을 뺐더니 정말 기운이 없네..그나마 다행인것이 새벽에 깨지 않고 푸욱 잠을 자줘서 졸리지는 않는다는 것!! 정말 실로 오래만에 잠은 푸욱 잤다..요즘 고민거리도 참 많았는데 지금도 세상 사는것이 고민이지만...^^a( 어쩌면 좋노~)

암튼, 물로라도 배를 채우고 힘을 내야겠다... 

 

그리고 요즘 마실 잘 못다니고 있다..컴터도 말썽이지만... 시간이 전처럼 하루종일 컴터 할 시간이 없다.그 많던 시간은 어디로 갔노...놀다보니 미루것들이 많아서 그거 해결할려면 하루 24시간이 모자라.. ㅠ.ㅠ 마실을 안 다니고 있으니 아는분하고 웬지 멀어져 가는 것 같고....그건 정말 싫은데...ㅠ.ㅠ 저 자주 못가도  잊으면 안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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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31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걱정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