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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은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다.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주인공이 되어 삶을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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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위한 인생을 사는 것이 웰빙
무한 경쟁의 시대.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생존을 위한 몸부림만도 힘겹다. 직장에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스트레스는 쌓여만 간다. 이 사회에 불고 있는 웰빙 열풍이라는 것도 도무지 나와는 상관없는 얘기처럼 들린다. 뭔가를 하지 않으면 뒤처질 것만 같은데,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웰빙은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다.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주인공이 되어 삶을 살자.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5초 이내로 분명한 답을 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은 목표가 없는 사람이다.
스트레스는 이렇게 풀자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머리를 쓰며 컴퓨터와 씨름하는 일이 많은 직장인들은 운동부족으로 인한 복부비만과 어깨통증, 두통, 만성피로가 스트레스의 대표적 증상으로 나타난다.
우선, 타이머를 책상에 갖다놓자. 1시간마다 벨이 울리도록 설정하여, 1시간 이상 책상에 계속해서 앉아 있는 일이 없도록 한다. 50분 작업, 10분 휴식의 리듬이 업무능률을 올려준다. 거기다 다음 벨이 울리기전에 어디까지 업무를 완료하겠다는 단기목표를 세우고 어떻게든 해내겠다는 각오로 매진한다면 매시간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설정한 목표를 완수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보다 큰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인생의 성공은 결국 매시간 작은 성취가 모여 이루는 것이다.
휴식시간에는 확실히 쉬는 것이 좋다. 담배나 피고 커피나 마신다면 몸에만 해롭다. 거기다 남의 험담이라도 곁들인다면 정신건강에도 나쁘다. 업무에 지친 두뇌를 다시 활성화시켜 줄 수 있는 것은 심호흡이다. 자신의 숨을 살펴본 적이 있는가? 얼마나 깊고, 천천히, 오래 쉬는지가 호흡의 관건이다. 조용한 공간을 찾아 스트레칭으로 굳은 몸을 풀어주고, 호흡법과 함께 짧은 명상에 드는 것만으로도 재충전은 충분하다. 호흡은 인간의 자율신경계통 중에서 유일하게 사람의 의지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다.
숨만 제대로 쉬어도 건강과 장수는 물론 잠재능력 계발 등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호흡이 얕고 짧다. 그래서는 두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 줄 수 없기에 두통이 잦고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바뀌기 쉽다.
마음 다스리기
직장생활의 어려움 중 하나가 인간관계이다. 상사, 동료, 부하 간의 갈등은 큰 스트레스 요인이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불교설화에는 이런 얘기가 있다. “길이 험하다고 세상을 모두 가죽으로 덮을 것인가?” 답은 가죽신발을 신으면 된다. 가장 어리석고 부질없는 일 중에 하나가 바로 남을 바꾸려는 노력이다.
남은 절대로 바꿀 수 없다. 단지 나 스스로를 바꿀 수 있을 뿐이다. 인간관계는 상대적인 것이라, 신기하게도 내가 바꾸면 상대도 바뀐다. 어떤 사람에게서 단점이 보이는 것은 내게도 같은 요소가 내재하기 때문이다. 지금부터는 그 사람의 장점을 보라. 그리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그것을 인정하라.
또한 자신에 대해서도 장점에 초점을 맞춰라. 사람들은 장점을 살릴 생각은 하지 않고, 단점을 고치려는 노력만 한다. 포인트가 단점에 맞춰져 있는 동안은 절대로 그 단점을 극복할 수 없다. 사람이 완벽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의 장점을 살리는 방향으로 노력한다면 단점은 자연스레 극복된다.
웰빙의 가치는 정신에 있어
웰빙은 유행이 아니다. 유행처럼 웰빙족에 합류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웰빙의 진정한 가치는 정신문화에 있다. 웰빙상품을 열심히 소비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자연에 순응하며, 건강한 먹거리를 섭취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웰빙라이프다. 그런 면에서 우리 선조들은 웰빙문화의 전통을 오래전부터 이어왔던 셈이다.
4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건강이 가장 큰 관심거리일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근력강화 운동보다는 유연성을 함께 길러주는 운동이 좋다. 아침의 공복에 먹는 냉수 한 잔도 기분은 좋겠지만, 몸을 차게 하고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물은 가급적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점심식사는 조금만 하는 것이 위장의 부담을 줄이고 오후의 업무효율을 높여준다. 또, 잠을 푹 자야하는데 잠의 시간보다는 질이 더 중요하다. 소식을 하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숙면을 취하여 잠을 조금만 자고도 활기찬 생활을 하는 경향이 있다. 밤 10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는 것이 숙면에 좋다. 소식을 하면서도 건강을 유지하려면 음식의 영양가도 따져봐야 한다. 좀 비싸더라도 유기농에 채식위주의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웰빙은 실천이 중요
건강은 겉으로 드러나는 근육보다 내실이 중요하다. 유연성과 내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필수로 해줘야 한다. 태극권과 같은 기공은 동작이 우아하여 보기에도 좋고, 내공을 다지고 정신을 계발하여 건강에도 그만이다. 태극권은 수의근뿐 아니라 불수의근(사람의 의지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내장근육)을 단련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요즘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요가는 단지 동작이 아니라 명상이 곁들여져야 제대로 된 것이다. 현대인의 많은 질병이 심인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참선과 같은 명상 프로그램을 찾는 사람도 늘었다.
마음을 다스리고 적극적으로 잠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은 직장인에게 더욱 필요하다. 실바 마인드컨트롤, 마인드파워, 최면, NLP 등의 프로그램은 개인의 성공과 업무능률 향상, 목표 성취에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뉴로하모니와 같은 두뇌훈련기기도 시판되었다.
다이아몬드도 깎아야 보석이 되고, 구슬도 꿰어야 보배가 된다. 잠자는 자신의 잠재력을 적극적으로 계발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자. 누구나 자신의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드라마가 해피엔딩으로 끝나야하지 않겠는가.
황길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