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모든 것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 했었다.이젠 삶에 대해 좀 덤덤해 지고 싶다.새로운 것과 사라지는 것 사이에 잠시 머무는 것들, 그것에 다정해 지고 싶다.민감하기 보다는 사려 깊게,좀 더 특별하고도 편안하게,그래서 내면의 미소를 잃지 않는 균형 감각과타자의 가치에 휘둘리지 않는 해방된 힘을 갖고 싶다.-.......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