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의 단편이 수록되어있다.

   지금은 2개의 단편

 『어렴풋이 알고 있었어』『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를 읽었다.....

 

읽고 느낀건 여자의 심리가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치심 거부감이긴 보단 고개를 끄덕 거리게 만드는 공감,,,,그리고 유쾌하게 다가 왔다.

현재로선 이 책을 집어 들긴 잘 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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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4-16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좋은데요. 영화랑 조금 다르니깐 비교도 되구요. 책은 책대로 좋고, 영화는 영화대로 좋고...

놀자 2005-04-16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켈님// 소설에서는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편도 괜찮았답니다.
내용이 넘 짧아서 마지막엔 좀 멍하긴 했지만.....ㅎㅎ

놀자 2005-04-16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님은 다 보셨구나..전 느낌 좋게 읽긴 했지만 넘 짧아서 그런지 좀 아쉬운 맛이 있어서 영화로 꼭 봐야 될 것 같아요..^^아~ 영화와 소설 좀 다르군요.
비교하는 재미도 있고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