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톨릭 교리수업 도중 나는 질문을 받았다..


"당신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내 장점을 모르겠다.

나의 대답은 "모르겠다."이다.

가장 성의 없는 대답으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난 최선의 답변이었다....

내 대답을 들은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다음주 까지 숙제입니다...,.,"

난감하다... 일주일만에 내 장점을 찾을 수 있을까?





내 가장 큰 단점은 거의 대부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본다는 것이다.

내 자신조차 부정적인 생각뿐인데.....

어떻게 나의 장점이 눈에 보일 수 있겠는가?


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지 않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본다면

나의 장점을 알 수 있을까???


내 자신을 안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도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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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4-06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변 사람들이 넌 이런점이 참 좋아..이래도 언제나 그것조차 부정..
왜 그럴까??? 정신적으로 문제 있나보다...ㅠ0ㅠ

모1 2005-04-06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역시 좀 그런 감이 있죠. 특히 쇼핑할때는 장점보다는 단점을 집중적으로 봐요.(나중에 후회할일 없도록요. 음..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달까요? 비난보다는..) 놀자님의 그 부정적인 시각을 장점으로 하면 어떨까요? 어떤 상황에서도 비판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냉정한 논리력...이런 식으로 적당히 상당히 미화(?)+말빨덧붙이기를 해서요.

놀자 2005-04-07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 오+_+ 부정적인 시각이 장점이라...???!
다음주 수요일까지 생각이 안나면 님의 의견을 써야겠군요..>_< 감사!

여울효주님// 그죠...???
어려워서 쩔쩔매고 있는 저에게 왜 그런 난감한 숙제를 내는건지..
한숨만 나오네요..ㅎㅎ 저에게 장점이 많다고요..오우노...(또 부정중???ㅡ.ㅡ;;;)
여울님은 놀자에게 지금까지 속고 계셨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