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실 김별아 지음 / 문이당
1993년 등단한 이래 부단한 노력으로 자신의 문학세계를 확장시켜온 김별아의 장편소설. 김대문의 <화랑세기>에 기록된 인물 '미실'을 적극적으로 탐색-호방한 서사구조 속에 형상화함으로써, 새롭고 개성적인 여성상을 창조해냈다. 예스럽고 우아한 문체와 묘사, 빠른 전개가 읽는 즐거움을 더한다. 샨 사의 <측천무후>, 전경린의 <황진이>와 흡사한 주제, 분위기, 구성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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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큰돈이다.
화려하게 띠지에 이렇게 써졌으면 사보고 싶겠끔 만들긴 하지만.
내 띠지(과대포장.) 화려한 책들 중 괜찮은 작품 몇 못 봤다......ㅎㅎ
음..함 읽어는 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