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기억이란 알 수가 없다.


다 잊었다 생각이 들다가도


어느 날 문득


스쳐가는 사람에게서 맡게 된 향수 냄새로 인해
이젠 얼굴조차 기억되지 않는 그 사람이
가슴 저 밑바닥에서 살아 일어난다.


마치 언제나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사랑이 지나간 자리>中  정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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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2-16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그림? 넘넘 근사해요...!!

놀자 2005-02-17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림으로 보이네요.
근데 정확히 잘~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