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 의사(작가이름과 동일)와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프롯)의 대화 중심으로 내용이 진행된다.

  그 환자는 자기가『 케이팩스』라는 행성에서 왔다고 주장하는중...

  한마디로 자긴 외계인이라는..-_-

  작가는 마지막에 프롯이 진짜 외계인인지 아닌지는 독자에게 판단하도록 냅둬버렸다..-_-

  반도 못 읽은 상태지만, 아직까지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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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2-08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가 이 책을 토대로 만든건가요? 아니면 영화가 먼저 나오고 책이 나온건가? ^^ 영화도 재밌게 봤는데 책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놀자 2005-02-08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 브류어 작가는 이 작품을 89~90년까지 집필했고, 95년도에 출간되었어요.
그 사이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을 거절했기에 출간일이 늦어짐..그럼 영화는 원작 토대로 만든거겠죠 ~ 영화는 2001년도에 개봉되었으니..(개봉년도가 정확히 맞나??-_-;;;;?)
그러나 한국에선 영화가 먼저 개봉되고 책은 2003년도에 출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