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루하루가 금방가서 짧다는 생각. 그나마 잠이라도 덜 자면 짧다는 생각이 덜 들텐데..

최소한이 8시간이오. 대략 10시간은 자 줘야 하루를 시작하는데 기운차다니..

태어날때부터 게으름이라는 못된 병을 내 몸에 쑤셔 넣어줬나보다..ㅋㅋ

도서관에서 공부도 해야하고 독서도 하고 싶고 이렇게 컴터도 하고 싶다.

그리고 집안일도 도와주고 싶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싶고 운동도 하고 싶고 ..

하고 싶은 것은 진짜진짜 많은데 하루가 왜 24시간 뿐? 나에겐 48시간도 모자르단 말이다.

요새 나의 사랑♡ 신화가 방송 중단을 해서 티비도 안 보고 사는데..

이렇게 하루하루가 모자르다고 느끼며 살다니,...

방법은 하나..내 잠을 줄이는 것 뿐.. 딱 반만 줄이면 진짜 좋겠는데

과연, 잠이 신화 다음으로 좋다고 우기는 내가 고칠 수 있으려나............

.

.

.

못 고친다에 올인!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날개 2005-01-27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 고칩니다..ㅋㅋ 저도 아직 잠 때문에 헤매고 있다구요~~
가끔 애들 학교 보낼때 늦잠자서 지각직전까지 가기도..ㅎㅎ

놀자 2005-01-27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못 고쳐요..ㅠ.ㅠ 어제 이 글 써 놓고..또 오늘 잠 퍼질라게 잤습니다.~~